식구들이 오붓하게 저녁을 먹은후 과일을 먹고 있더랬죠..
아들넘 둘이 노는 모습에 남편이 흐뭇한 눈으로 바라보더니..
갑자기 뜬금없이 아들눔들을 향해 한마디 던지더군요..
남편-애들아!! 동생 낳아줄까???
큰아들 - 넹..' 여자 동생 보고 싶어요!!!!~~~~우리집에는 여자 동생이 없잖아요.".
작은 아들-히히히히히히히 (무슨 소린인지도 모른면서 좋아라~~~)
저- 싫어!!!!!!!!!!!!!!!!!!!!!!!!!!!!! 혼자서 낳아!!!!!!!!!!!!!!!!
남편-2,000만원 바로 통장으로 쏠께!!!!! 그리고 어디에다 썼는지 신경안쓸께..
제가 30대 초반이나 중반만 됐어도 셋째아이 생각이 있습니다..
내일이면 마흔인데..
그렇지 않아도..
첫아이 34살에 낳고..
둘째아이 36살에 낳았더니...
산후조리를 잘했는데도 비가 오려면 온몸이 쑤시고..
몸무게도 10킬로나 불고 관절도 좋지 않아..
한동안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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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시간에...
여자는 30살 이전에 아이를 낳아야 아이도 똑똑하고 건강하고 좋다고 배웠지만..
요즈음 추세가 결혼들이 다 늦은 편이고...
실제로 의학적으로 맥시바디(Maxi body)는 35살이라고 하더군요.
30살은 고사하고 35살 이전에 아이 낳아야...
낳으면서 벌어졌던 뼈들이 제자리로 들어가고
예전 몸매로는 돌아가지 못하더라도 아픈 곳이 덜하다고 하더군요..
근데 아무리 상금을 걸었다고 내일이면 마흔인 나이에 아이를 낳아야 겠냐고요..
심심하면 한번씩 딸 낳자고 하는데 스트레스 쌓입니다..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은 이쁘지만..
아이들 키우는데 아빠의 손길보다는 엄마의 손길이 더 많이 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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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도록 잠 못자고 외출이라도 한번 하려면 준비물은 얼마나 많은지..
휴~~~~ 솔직히 둘도 벅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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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 키우면서 엄마들의 성격이 변한다고 하더니..![]()
증말 예전에 내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고..
웬 호랑이 같은 아줌마만 덱!!!! ~~버티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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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셋째라니요????
요즈음은 증말 우울한 인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