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보니 톡이 되있네요 ^^
이 멘트 저도 해보고싶었습니다
입대 1주일 남기고 뜻깊은 추억이 되서 기분이 좋네요~
부페 어딘지 묻는분이 많으신데..
뉴스마일 부페..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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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21살에 노원역 XXXX부페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말 알바로 1년째 이 부페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주말에는 부페가 보통 행사 위주로 돌아갑니다
돌잔치나 칠순잔치를 주로 하는데~
몇주 전 돌잔치를 하다가 발생한 일입니다!!
그날도 손님들이 다 드시고 남은 빈 접시를 정리하며
지배인님께서 진행하시는 돌잔치 행사를 보고 있었습니다
다른 부페는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저희 부페는 돌잔치 할때마다
애기 어머니께는 곰세마리 동요 노래를 부르게하고
애기 아버지는 그 옆에서 춤을 추시라고 합니다 ^^ 이벤트로..
그 날도 당연히 곰세마리를 애기 어머니께 부탁드렸는데..
애기어머니께서...많이 긴장되어 보였습니다
그래도 돌잔치에 와주신 손님들을 위해서 노래를 부르는데..
손님들의 박수와 함께 시작된 곰세마리!!
"곰세마리가~
부뚜막에 앉아~ ♬
울고 있어요~~ 엄마아~~ 엄마아~~ ♬
엉덩이가 뜨거워~~♬"
손님들은 처음에
;;;;;;;;;;;;;;;; 멍 해져있다가
곧바로 웃음들을 터뜨리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따뜻한 스마일을 유지해야하는 저희 직원들도
간질환자처럼 미친듯이 웃었답니다 ㅠㅠㅠㅠ
애기어머니께서는 '내가 뭐한거지...'
하는 표정으로..
다시 곰세마리를 부르셨습니다 ㅠㅠ....많이 당황하셨는지
어머니께서도 웃음을 못참으시면서 "곰세마리가 커거컹 한 집에있 푸푸풉...."![]()
ㅠㅠ.... 1년을 일했지만..행사 하다가 이렇게 웃음바다가 된적이 없었는데요..
^^ 애기 어머님이 진짜 귀여우셨습니다~
행사 시작하기 전에도 애기 어머니께서
세심하게 신경 쓰시던데...
행사 무사히 마쳐서 좋았고~
애기도 잘 자라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