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에 친구들 만나고 와서 급생각이 들어서요...
저는 27살이구요
고등학교 때는 안그랬는데 20살 이후부터 만나는 여자가 있으면
그 여자를 제외한 모든 이성들과 연락을 하지 않습니다 핸폰에 여자 이름이 거의 없죠..
있어봐야 초등학교때 동네 친구정도? 자취방 아줌마정도? 뭐 아무튼...;;
연락와도 그냥 시큰둥 하게 받구요.. 여친에 대한 나름의 배려로??;; 제가 거리를 둬요;;
여자친구와 사이는 정말 좋습니다..그런 일로 싸운적도 없고 싸울일도 거의 없으니까요
여친은 매우 만족하죠....-_ -;;
뭐 저도 만족했었는데여...;
그러다 친구들을 만났는데...
아니 이것들이 여친이 있으면서도 걍 친구라믄서 거의 애인수준의 친구들이 참 많은것이 -_ -;;
부럽기도하고... x밤...;;그렇다고 제가 뭐 바람필 상대를 찾는다는건 아니구요
가끔 여자친구랑 다투고 나면 이해가 안될때가 참 많자나요??
혼자 답답하게 시리 이것 저것 생각해도 안풀리고요
이럴때 뭔가 상담 할만한 친구라도 있음 좋겠고요
제가 객지생활을 7년정도 했는데 여친아님 이 동네에서 만날 친구도 여자도 없다는게 거참...
뭐 알아봐야 회사동료(제 또래는 없구요;) - 여친의 친구들 ㅡ.ㅡ;;
비는 시간에 같이 차한잔 하믄서 편하게 얘기할 친구라도 있었으믄 해서요...
여기서 본론은...
여자친구 사귄지는 9개월이 좀 넘었네여...
이 상태로 쭉 만나온 여자친구가 갑자기 제가 여자랑 저나를 하고 연락들이 와따가따 하믄
당연 이해를 안해주겠죠?? ㅠㅠ 이렇게 걍 살아요??
제가 여자친구한테 목메고 이런 스탈은 아니구요
예전에는 그게 그 여자에 대한 당연한 예의라 생각했습니다...
헌데 솔직한 말로 혼자 좀 답답합니다
이렇게 지내다 헤어지면 타격도 만만찮을거 같고
아놔 정말 고민입니다;; 좋은방법 없을까요???여자친구를 설득할 방법이라든지???
ㅡㅡ 이 글 쓰다 또 생긴 의문은...
여친 있음서 이성친구들 많은 남자들의 정체는 뭐요??
조낸 존경하며 부러워 디지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