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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주점...100만원?!

모토로라 |2007.02.22 17:04
조회 67,562 |추천 0

 

 

이런....

이렇게 많은 리플이 달릴줄은 몰랐어요~

 

그날 같이 갔던 친구 두명은 결혼한 유부남입니다.

그래서 아직 결혼전인 남자친구가 계산했겠죠.

 

남자친구가 주점에 갔던 날은

구정 전날이었습니다. 작은설날...

고향이 영천인데

명절마다 만나는 친구들이라

밥먹고 술한잔 한다는건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엔 좀 다르네요.

돈이 문제이기도 하겠지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설 전날 저녁이었습니다.

그 두친구의 와이프는 집에서 설명절 지낼 준비로 열심히 일하고 있었을텐데

그 시간에 자기들은 밖에 나와서 그 짓거리나 하고 있다니....

유유상종이라는 말로 확대해석하고 싶진 않지만

참.......

그동안 제가 알아왔던 남자친구의 모습과는 너무나 달라서

충격이 크네요.

 

화가나고 해야 할텐데

왜 남의 일 처럼

아무감정이 안 느껴지는걸까요....

 

그냥 답답하네요...

 

참,

정확히 100만원이 아니라 97만원이었어요.

뭐 쇼부본다느니...하는 분들이 있어서.....

97만원이면 얘기가 좀 달라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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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차이도 꽤나고

아직 결혼하진 않았지만

 5년을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오랜만에 만난 어릴 적 동네친구들과 한잔한다고-마을에 있는 밥집에서 밥먹고 나와서 간단히 소주한잔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남자친구가 쓰는 H카드 홈페이지에서

카드포인트로 살것이 있어서 들어가봤더니

한달동안 카드 쓴 내역이 나오더군요.

[흑장미]라는 상호가 떴는데

흑장미...밥집같진 않고, 꽃집이름 같지도 않고....당연히 술집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고향친구들과 만난다고도 했고

평소에 그런데 가는 걸 싫어하는 것처럼 이야기해왔기 때문에

본인이 갔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혹시나 카드를 딴 사람에게 빌려줬나...?했지요

그런데 '자세하게보기'를 해서 보니까

그날 친구들과 함께 갔다는데가 바로 거기더라구요.

평소에 회사에서 접대한다고 어.쩔.수.없.이 가는건 (본인이 그렇게 얘기하니까 그런줄로 알고있음.)

이해하지만

왜 나한테 거짓말까지 하고 간건진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네요.

하긴. 떳떳하게 밝히고 가는 사람도 드물겠지만요.

크리스마스가 지나가도,

사귄지 5년이 넘는 기념일이 지나가도 아무 선물하나 없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런곳엘 가서 100만원이나 쓰고 온다는게 화가나네요.

(크리스마스 선물 없다고, 기념일 선물없다고 화내거나, 받고싶다거나 하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비싸고 좋은 선물 못해줘서 미안했으니까요)

 

남자분들. 혹은 여자분들

남자 세명이서 주점에 가서 어떻게 마시고 놀아야 100만원이 나올까요?

보아하니 그날 술을 많이 마신것 같진 않더라구요.

 

주위에 다들 우릴 아는 사람들이라

제가 이런 얘길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볼 수가 없네요.

 

아시는분.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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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ㅋㅋ|2007.02.23 14:00
남자들보면 웃기다.. 저렇게 얼마까지 계산해서 줄줄 꿰듯 하면서 여자들보고 걸레니 뭐니 하고.. 꼴랑 친구들이랑 코묻은돈 빡빡 긁어서 한번 간것 가지고 여러번 가본냥... 지가 잘나가는양... ㅋㅋㅋ 아이쿠 웃겨~~~ 이래놓고서는 여자들보구 된장녀라 욕하고.. ㅋㅋㅋ 차라리 된장녀들은 가방이라도 남지 ㅋㅋㅋ
베플나도 남자...|2007.02.23 08:48
그런데 갈때마다 느끼는건 때려죽여도 내돈들여선 못가겠다.. 100만원으로 내여자와 할수있는것이 얼마나 많은가? 두세시간 그러고 노는데 그렇게 돈을 쓰고싶나? 참..
베플일단|2007.02.23 10:42
여자랑 2차갔건안갔건간에 100만원을 하루에 우습지도않게쓴다는게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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