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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태명 짓지 말라고 하는데;;

강이 |2007.02.23 10:13
조회 1,317 |추천 0

시어머니가 절에 다녀오시더니 스님이 태명 짓지 말고 아가라고 부르라고 했다고 하네요;;

계류유산후 첫 아이라..

기대반 두려움반에 건강하라는 뜻으로 `강이`라고 신랑이랑 부르고 있는데;;

스님이 말씀하시길 나중에 태어나면 이름 생길텐데 지금 태명 지어놓으면 아이가 헷갈릴거라 하네요;;

믿고 싶진 않지만 시어머니랑 같이 살고 있어서..

은연중에라도 강이아빠, 강이엄마란 말이 나오면 혼날까 반박도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 절에서도 그렇게 말씀하시나요?

빨리 분가하고 싶은 맘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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