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만났던 건 2005년 여름이었다.
극단 선배의 소개로 나는 그녀를 만났다.
우리는 서로를 알아 가기를 원했고, 그렇게 사랑은 시작 되었다.
그러고 사랑도 시간을 따라 유통기한을 향해 흘러갔다.
"미안해...나..널 기다릴 자신이..없어...."
이 한마디만 남기고 그녀는 날떠나갔다.
이유도, 추억도, 사랑도 더이상 묻고싶지조차 않았다.
모든걸 상실해 버렷다.
마지막으로 본 부대가 떠올랐다.
공연이 끝나면 관객들이 떠나듯..사랑이 끝나고 그녀도 떠나갔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공연도 ,노래도, 사랑도...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들의 노래가 끝이없듯이.
이 소설은 픽션과 넌 픽션으로 구성되어있음을 강조드립니다. 소설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허구속 인물 이므로 특정인과 관계없음을 밝힙니다.
www.cyworld.com/ehtlrotm 오시면 다시 보실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