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사기죄가 성립되나요??

바보 |2007.02.26 12:17
조회 184 |추천 0

안녕하세요..

제가 전문지식은 없고 법무사 쪽을 알아봤지만 돈이 안되는거 같아서 그런지 성의없는 대답뿐이고해서, 여기에 글을 올리면 많이 도움을 주시는거 같아..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2003년 3월 지방대학교를 막 졸업하고, 아빠가 폐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전 공부를 포기하고 취직을 하려하니 잘 안되더군요..

여기저기 아는분들한테 연락했는데 전에 알바하던 회사의 이사로 계시던분이, 지금 본인이 몸담고 있는 회사가 홈페이지 제작하는 회사를 하나 더 만들어야하는데 직원을 모집중이라며 저를 추천해주어 그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가보니 직원은 대표이사와 저를 소개시킨 이사, 그리고 저뿐이었고, 다른 업무를 하는 사람들은 홍대쪽 사무실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회사가 정말 잘 되는줄 알았습니다.

보름쯤 출근을 했을 때 이사가 갑자기 저를 부르더니 저보고 신용이 어떠냐고 물어보면서..

갑자기 회사를 확장하는 바람에 돈이 부족하여 회사카드가 연체되었다고 보증을 서달라고 하더군요..

전 싫다고 했지만 저에게 전혀 해를 끼치기 않을꺼라며 저에게 몇 번 다짐을 했습니다.

전 결국 엘지와 국민카드 1500만원을 보증을 서주었습니다.

그후 3일후에 사무실을 갑자기 종로쪽으로 사무실을 이전했습니다. 종로 사무실로 이전해 한달쯤 되었을 때 갑자가 사장이랑 이사가 저보고 다른 직장을 알아보라고 하더군요..

회사가 어려워져서 접어야한다고,,제가 보증선거는 꼭 꼬박꼬박 갚겠다며...전 믿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퇴사하고 3개월이 지났을쯤 카드회사에서 첫달부터 입금을 하지 않았다며 보증인인 저한테 지불하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 후 사장과 이사한테 연락을 했지만 이사는 자기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하고, 사장은 갚겠다는 말만하고 나중에는 전화번호도 바꿔버렸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저에게 보증을 세울 당시 그 사장이라는 사람 친구들 뿐만아니라 여기저기 빛이 몇 억이 있었다고 하던군요. 더 이상 돈이 될 만한 곳이 없으니까 사업도 접은거라는 것을 알겠되었습니다.

지난 4년이란 시간동안 정말 지옥같이 보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난 설에 몇 년동안 모은 돈으로 보증선 빚을 청산했습니다.

제가 주위사람들한테 자문했더니 그 사장이라는 첫 달부터 한번도 카드금액을 지불하지 않았고, 저에게 보증을 세울 당시 빛이 많아 갚지 못할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것만 증명하면 사기죄가 성립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분들이 그러더군요..저는 얼마 안되는 금액이니까 그냥 세상사는 경험이라 생각하고 잊어버리라고...

그런데 전 그렇게 못하겠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그 사장한테 따지려고 전화했더니 막말도 하고, 자기가 세운게 아니가 제가 선다고 했다면서..오히려 제탓을 하였습니다.

그 돈 못 갚아서 여기저기서 가족뿐만 아니라 회사에까지 독촉 전화받고..직장에서 쫒겨나고, 결국에 파혼까지 당했습니다.

그 사장한테 전화해서 울며 사정했습니다. 제발 조금씩이라도 갚아주라고..그것도 안되면 사장님 식구들중에 보증을 한명 세우면 제가 보증인에서 빠질수 있다고 그랬더니..근데 그 사장 되려 저한테 누가 보증서랬나면 화를내더군요..자기 가족들은 절대 안되다고..

저보고 성인이면 알아서 해야하는거아니냐고..

그러고 연락을 끊어져 버렸습니다.

저도 잘못한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당하고만 있고 싶지는 않습니다.

지금 주소랑 주민번호만 알고 있는 상태입니다.

주소는 주민등록상에 주소라 실거주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제가 정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