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두달 동안,, 연락 하고 싶은거 꾹 참고 잘 참아왔어요..
그런데..
그 사람 잊을려고 나간 소개팅 나간 자리에서..
그 사람 생각이 너무나서 전화를 해버렸어요..
6통이나,, ㅎ
술이라는거 .. 참 대단한 힘을 가졌더라구요..
평소엔 용기도 안났었는데..
어디서 그런 대단한 용기가 났던건지..
다.. 20초만에 끊기네요..
문자를 보냈었어요..
너도 이제 정리 다된거 같은데.. 마지막으로 한번만 보자구요..
물론 연락이 올리없죠..ㅎ
그래서.. 6통이나 해버렸어요..
다 .. 20초만에 끊겨버렸지만요..
마지막으로 문자 보냈어요.. 미안하다고요.. 연락해서 미안하다고.. 이제 연락 안한다구요..
왜 이렇게 바보같을까요..
정말.. 오늘 아침에.. 죽을만큼 후회가 되더라구요..
내가 왜 그랬을까.. 싶더라구요..
마지막 자존심만은 지키자고 내 자신과 약속했는데..
두달동안 잘 참아왔는데.. 몇시간만에 무너져 버리네요..
한편으론.. 정리가 더 쉬울것 같아요..
그런데.. 너무 슬프네요..
나쁘게 헤어진게 아니라.. 그래도 전화 하면 받아줄줄 알았는데..ㅎ
제 착각 이었네요..
나쁘게든.. 좋게든.. 이별은 이별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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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끔한 조언 해주신분들.. 그리고.. 같이 공감 하시는 분들..감사합니다.
정말 독한 맘 먹고 연락 안했었는데..헤어질때.. 남친이랑,,
헤어졌다 생각하고 두달 정도 시간 가지다,, 서로 혼자인 시간이 편하다면..
계속 헤어진채로 지내자고.. 그런 약속 아닌 약속을 했었습니다.
그날이.. 바로.. 내일 이구요..
헤어진 남친은.. 제가 봤을땐.. 정리가 다 된거 같더라구요..간접적으로 느끼는거지만,,
저도 ,, 사실 다시 시작할 자신은 없구요..
그래서..정말,, 마지막 이다란 생각에.. 그렇게 전화를 한거 같아요..
이젠 후회 할 행동 안해야죠..
어젠 .. 싸이 탈퇴 했어요.. 홈피에 그 사람과의 추억..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는데..
제 손으로 하나하나 지우기가 참.. 힘들어서..그래서 그냥 탈퇴 해버렸어요..
조금 허무하기도 하고..기분이 이상하기도 하지만,,
이젠..정말,, 털어버릴려구요.. 말처럼 쉽진 않겠지만요..
저 처럼 .. 힘들어 하시는 분들.. 힘내요..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