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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하면서 가장 힘든일..

이팀장 |2007.02.27 13:35
조회 916 |추천 0

안녕하십니까.

 

19살에 중소기업 경리로 들어와 22살인 지금까지.. 별탈없이 버티고있는 처자입니다.

 

약 2년 반동안 윗사람의 지시에만 일하고 사수의 눈치가 없으면 가끔 땡땡이도 피우며 일했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벌써 2년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얼마전 갑자기 그 윗사람이 임신을 했는데 유산끼가 있다고 못나오겠다는 한마디를 던지고

 

그 이후로 안나오는것입니다. 진행되던 업무는 모두 제몫이 되었지요.

 

당장 마감해야할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정말 미친듯이 일하고, 밤새고,

 

휴일도없이 매일을 출근해서 일했습니다. 당장 내일까지 해야할일들이 너무나도 많았기에

 

매일을 야근에 하루건너 하루철야에 너무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집에도 못들어가니 엄마가

 

무슨회사가 그러냐며 그만두라고 하셨어요..

 

그래도 무사히 그일들을 다 마치고 어느정도 뿌듯해하고있는데 내일까지 끝내야할일이 또 있어서

 

그일을 진행하고있다가 문의사항을 사장님께 말씀드렸는데 왜 일을 늦게처리하냐며 혼내시는겁니다.

 

사람들이 무슨 큰일이 낫냐며 놀라실 정도로..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내회사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직장생활을 많이하진 않았지만 지금만큼 서러울때가 있을까요? 알아주지않는 슬픔...

 

전 아직 많이 어린가봐요.. 나중에 생각하면 별것아닐텐데 이런것에 상처받고

 

그만두고싶다는 생각을 하는걸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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