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구에 사는 오늘 친구 군대입대한다고 50사단 따라갔는데
이번에 입대할 군바리의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자가 제눈에 막띄더라구여
한마디로 삘이 막꽃혔죠 ㅋㅋㅋㅋㅋ
그래서 뭐 입소식할때까지 유심히 지켜봤는데 ㅋㅋ
이상하게도 입소할때 여친으로 추정되는 여자가 울지를 않는거에요..ㅋ(남자랑 여자 단둘뿐이었음)
제 추측으로는 " 아...헤어질때 됬네"싶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입소식 막끝나고 ㅋㅋ 그 여자분 지하철까지 쫓아갔어요 ㅋㅋ몰래.
그리고나서는 지하철 내릴때쯤..말걸면서
"저기요.. 제가 그쪽이 너무 맘에 들어서 그러는데...
다짜고짜 당황스럽겠지만..남자친구있으세여??"캤거든여
ㅋㅋ 근데 그 여자가 바로 기다렸다는듯이..(솔직히 약간뜸들임.ㅋ.)
"아...아뇨... 없는데요.." 이카는거예요
아놔..아까 남친 군대 보내는걸 내가봤는데 ㅋㅋㅋ
아놔 속으로 뒤집어지는줄알았지만 이뻐서 봐줬습니다 ㅋㅋㅋ
암튼 ㅋㅋㅋ 글구나서는 저랑 폰번호 교환하고
지금 문자 주고받고있는데 ㅋㅋ
이여자 죠낸 나쁜거맞죠?ㅋㅋ
아놔 지금 웃음나서 미치겠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