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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해두 되나여?

고민여 |2007.03.01 07:28
조회 711 |추천 0

전 남친과 나이트에서 만났습니다..

물론 그날은 화장을 못하구 갓구여

그런날이 더 수수해 보이는지 부킹두 잘됫구여

제 자랑 아닙니다. 남자들 화장떡칠한 사람보다 꾸미지 않은 모습에

더 매력을 보일수 잇다는 말을 들어서여..

근데 친구들한테 소개를 할대 나이트라구 하지 말구 소개로 만낫다구 하라구 하네여

그래서 알앗다구 그랫습니다.

제 남친 성격은 저랑 잇으면 말을 무지 잘 합니다.

근데 제 친구랑 잇으면 입에 열쇠를 채워서 말을 전혀 않하구 웃고만 잇습니다.

그래서 한소리 햇져 내친구들 만나면 편하게 애기두줌하구 그러라구

그랫더니 자구 그런거 바라면 친구들 안만난다구 자기 낯가린다구

제가 나이가 28살인데 사귄건 2번재입니다.그아인26살

사귄지두 얼마안됫구여 한달정도여

모든 작은거라두 해주구 싶어서 2/14일날 초코렛두 만들어서 주었습니다.

남친 그자리에서 저보구 먹으란 소리두 않하구 16개를 후닥 해치우더군여

거기서 저 힘들게 만든거 보람먹엇습니다.

제가 나이트랑 담배를 피웁니다.담배는 일년정도 피웟구 지금은 남친이 하도

귾으라구 그래서 귾은상태입니다.

이유인즉 집안식구들이 담배에 민감해서 여자친구라구 소개해줄수 없다구

하더군여 그래서 담배 한값으로 귾내자구 그러면서 만나구 헤어질대 하나식

자기가 가지구 잇다가 주엇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지두 않구 잘 안피게 되서 지금은 담배연기가 그립습니다.

제친구가 담배를 피우는데 연기 좇아다닌다구 모라구 하던군여

자기가 느길대 확실히 귾은거 같으면 그대 말안해두 자기식구 소개해 준다구

전이미 결혼전제로 사귀구잇구 우리엄마아바언니다 본 상태입니다.

소개는 아니구 같이 집에 잇을대 엄마가 들어와서 누구냐구 해서 내가 사귀는

사람이라구 결혼하구 싶은아이라구 소개해 줫습니다.

그랫더니 이븐사랑 하라구 하면서 추카해 주더군여

근데 저 지금 무척 불안한 선택을 할려구 합니다.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서 동거를 하자구 햇습니다.

그랫더니 좋다구 하더군여 식구들 모르게 저의둘이 결정해 버린겁니다

나중에 저의엄마 아시면 저 호적파야 됩니다.

그만큼 확신이 들엇구 그만큼 놓치구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남자가 정말 날 원하는건지 아님 여자를 원하는건지

자구 불안해 지더군여 친구들이 다 말리는 거에여

월세로 할건데 30그냥 모텔 가는거 아껴서 하면 된다구

도다른 친구는 미치지 않고서야는 동거 못한다구 하구

지금 어덯게해야 할지 모르겟습니다.

저의가 모아논 돈이 없어서 인천무보증으로 갈려구 하는데

저 혼자 가서 보라구 하더군여 어차피 내가 선택할거 아니냐구

화나면 아무리 애교피워두 풀리지두 않구 정말 절 좋아하는지

계속 사겨야 하는지 고민되서여

악플이든 리플이든 조언줌 해주세여

제가 목소리가 듣구 싶다는 이유로 저나로 자주 개웁니다

그러면 안되는데 짜증많이 나겟져

제가 남친가 만나구 잇을때 저를 좋다구 다라다닌 친구한테

연락이 와습니다. 그래서 여보세여? 하구 저나를 받구

남친 기브게 해줄려구 너보다 난 애가 더 좋아 그랬더니

모가 기분이 나봣는지 계속 둥해잇더라구여

그래서 나 들어간다구 하구 집에가는데 문자가 한통 온거에여

나 좋아하는거라면 아가 그애한테 가라구

그래서 무슨말이냐구 저나를 거니 아가 니가 한 애기 격 안나냐구

이것말구두 그애 앞에서 두번 울구 무릎두 두번 굻엇습니다.

화가 정말 잘 안풀리는 성격이라서 잘 못하면 놓칠거 같아서여

나이트가 정말 가구 싶어서 담배는 귾을수 잇겠는데

나이트는 남자들 가게 해주는 사람두 잇지 않아 그랫더니

아 그래?? 그러더니 저나기를 거내는 거에여

그래서 모하냐구 하니간 자기랑 독같은 사람한테저나건다구

그래서 말리다가 포기햇습니다.

통화하다가 자구 옆에서 떨어지라구 그러는거에여

그래서 왜 냐구 하니간 엄마가 쳐다보는거 같다구

아구 야.... 대판 사우구 나이트두 가구 담배두 피라구

그대신 그동안 정말 매일 붙어다녓는데 일주일에 한번볼거라구

그래서 알앗다구 그러구 열받아서 친구한테 갓는데

문자로 할말잇으면 집으로 찾아오라구

전이미 담배를 한개피 핀 상태입니다/

갈가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갓습니다.

그냥 그아이가 보인순간 무릎을 굻엇습니다.

잘 못햇다구 다신 안그런다구 그래더니 그애가 하는말

전 괸찮아여 하구 싶은대로 하세여 갑자기 존댓말을 스는겁니다

그래서 하지 말라구 그랫더니 저두 제가 하구싶어서 하는거라구

신경스지 말라구 정말 말릴수가 없엇습니다. 제말을 잘 안들어서

문자로 연락하지 말라구 내가 보고싶을대 저나할거라구 하면서

제가 저나하구 문자하면 다 대답해 줍니다.

저녁에 만낫는데 말두 안하구 서로 얼굴만 보구 웃지두 않구

밥 먹는데 체하는줄 알앗습니다.

한 이틀 그렇게 지내는데 도저히 미치구 팔작뒤어서 못참겟어서

그랫습니다. 헤어지기 싫어서 그아이 차안에 들어갓는데

숨이 막혀서 나집에 간다구 그러니간 좀더 잇다가 가라구

말리는 거에여 그래서 한 오분 동안 둘이 말이 없다가

제가 눈물을 흘렷어여 정말 힘들다구 숨막힌다구

존댓말 스는 니모습 정말 견디기 어렵다구 그랫더니

미안하다구 다신 안그런다구 그래서 조아햇더니만

다음에 이런상황대면 존댓말이 아니라 헤어지는거라구

정말 어덯해야 할지 앞으로 앨 믿구 더 사겨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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