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ㅎ
어제 화장실에서 땀을 열심히 흘린
김 순자 (가명) 라고 합니다 ..
저는 2월 28일 저녁 8시경 .
우리집에서 친구들과 피자를 먹었습니다 .
피자 같은경우에는 소화가 잘되지않고
가스가 계속 차기 때문에 잘 먹지 않는데
그날따라 피자가 땡겨서
마구먹게 되었습니다
하필이면 3일째 똥을 안누던 때라
배에는 가스가 마구 마구 차있고
똥들이 배에서 나뒹굴고 있었을때였습니다 .
저녁 10시경
친구들이 다 가고 난뒤 .
저는 걱정이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
이놈에 똥들은 나올 생각을 하지를 않고 .
배는 고프니 , 음식은 먹어들어가고 .
이대로 배가 아파서 병원에 실려 가는게 아닐런지 ..
어디서 주어들었는지
배에는 3~ 7kg 의 똥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설마 ..내 배에는 10kg 짜리 똥이 나뒹굴어 다니는건아니겠찌 .....?"
고민하던끝에 약국을 달려 가기 시작했습니다
왠지 쑥쓰럽고 부끄러운 마음에 . 조심스럽게 ..
" 아줌마 .. 관 장약 주세요 ... "
저는 관장약을 꾹 손에 쥐고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
방에 들어와 곰곰히 생각했습니다
관장약을 넣고 5분을 기다렸다가 똥을누면 잘나온다고 들었던것이 생각나 .
관장약을 넣고 5분을 기다리기 위해 시계를 봤습니다 .
30초후 ..
갑자기 배에서 미친 발광의 요란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
"꾸루륵 꾸륵 "
아 ...드디어 내 배에있던 똥들이 자극을 받았구나 ...흐뭇 ㅎㅎ
그런데 어찌된영문인지
5분은 커녕 1분 다대갈쯤에
사람이 미칠정도로 똥을 누고 싶은게 아닙니까 ?
저는 끝까지 5분을 기다리기 위해서
똥꼬를 잡고 엉덩이에 힘을 줘가면서
5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2분이 지났을까 ? .
저는 도저히 못참을 듯한 신에 경지에 이르러 .
화장실을 달려갔습니다 .
우리집 화장실은 공동화장실이였습니다 .
흔하지는 않지만 오래된 건물이라 , 옜날식이였습니다 .
여러 명의 사람들과 같이 쓰는 공동 화장실이니 만큼 .
소변이나 뭐든지 화장실안에서는 조심스레 행동을 해야만 했습니다
오른쪽은 남자 왼쪽은 여자 화장실이였는데
화장실이 붙어 있어서 왠만한 숨소리도 다 들립니다 .
저는 오른쪽 남자 화장실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여자 화장실을 들어 갔습니다 .
그리곤 바지를 내리고 있는힘을 다해 떵끄멍에 힘을줫습니다 .
무슨 방구 소리가 가스 터지는 소리같이
큰 소리가 나더니
변기안에 있는 물살을 가르기 까지 했습니다 ㅋㅋㅋㅋ
고놈에 빵구 소리만 큰줄알았더니 사람을 질식하게 만드는게 아닙니까
이제 똥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쬐매난 똥을누고 있는참에 .
벌컥 ! 남자 화장실에 문을 여는 소리가 나지 않습니까 .....
갑자기 등에서 식은 땀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
이상황에서 똥을누면
뿌지지지지지직 뿌뿌ㅃ뿍 하는
거북하고도 민망하고도 웃기는 상황이 펼쳐 질꺼 같아서
저는 결국 똥을 누다가
똥을 참기로 결심 했습니다 .
설마 . 저사람 ..오랬동안 있을까,,,,
이를 악물고 똥을 참았습니다
2분이 지났을까
저는 눈물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ㅠㅠㅠㅠ 흑흑흑 ....
이마에서 땀이 주륵주륵 나오고 .
그사람이 드디어 바지 올리는 소리가 나길래
저는 순간 천국에 간듯 기뻐서 미칠지경이였습니다 .
근대 갑자기 다시 앉는 소리가 나더군요 ..
라이터 소리가 나더니 .
담배를 피기 시작하는게 아닙니까 ?
순간 허탈 감에 빠져서 ㅠㅠㅠ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 ...
그사람도 제가 우는걸 들었는지
말을걸더군요 .. ,,,,화장실에서 ..........
"저 ........ 슬픈일 있으세요 ? 왜 화장실에서 우세요 ?"
이런 후레자식 ㅠㅠㅠ ..
똥이 나올라는거 니땜에 참고 있다 이 비러먹을놈아 ..
라고 소리치고 싶더군요 ㅠㅠㅠ
저는 그사람에 말을씹고
있는 힘을다해 똥꾸멍에 힘을 줫습니다 .
결국 그사람 몆분뒤에 나가더군요 ..
나가면서 . "힘내세요 .." 라고 하더군요 ..
이런 개 ㅅㅂㄻ !
지때문에 똥못눠서 울고 있는사람한테
힘을 내라니 이런 시 18놈 ㅡㅡ
그사람이 나가자 마자
긴장이 풀려서
똥이 "뿌지지지지직 뿡뿡뿡뿌 "나왔습니다
순간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나오는게 아닙니까 ?
저는 똥을다누고 화장실문을 열고 나와서
행복감에 미소를 지으면서 집에 들어갔습니다 ㅎㅎ
공동화장실을 쓰는 사람들 !
옆 화장실에 여자나 남자가 있다면 급해도 들어 가지 마십쇼 ..
나보다 더 급한 사람이 있을수도있으니까요
아 ! 그리고 관장약 5분 참지 마십쇼 ..
엉덩이에서 경련 이르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악플은 사절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