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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들은 왜???????????!!!!!!!!!!

안녕하세요

 

저는 예식장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예식장에서 간혹 예배식을 치뤄 목사님들이 주로 주례를 많이 서주십니다

 

근데 어제 너무 황당한 일을 겪어서 그냥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어제 3월1일 다른 주말과 어김없이 일을 하고 있는데

 

예식시작하기전에 보니깐 목사님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보통예배식에는 케익커팅,화촉점화 순서가 없기때문에

 

목사님께 가서 순서에좀 넣어 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알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준비 (어머니 설명)되면 말씀 드릴께요 라고 말하고

 

다른 직원이 설명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어머니 입장 하세요" 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옆에서 잠깐 기다리시라고 하는데 막무가내로 막 마이크에 대고 그러시길래

 

그냥 입장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있는데

 

갑자기 신랑 친구가 오더니 신랑님께서 부탁을 하셧는데 축가 순서를 신부측에서

 

준비 하셧는데 신랑님이 주례님께 말씀을 드렸는데 싫다고 축가 순서 뺀다고 막 무내가네라고

 

저보고 예식 중간에 저보고 끼워달라하시길래 예배식같은경우는 목사님이 다 진행을 하시시

 

때문에 제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대신 쪽찌를 적어서 드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축복기도 할때 주례단상에다가 축가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신랑신부님께서 꼭 축가를 원하십니다 꼭 케익커팅 순서전에

 

넣어 주세요 라고 쪽찌를 남겼는데 읽더니 바로 케익커팅을 하시길래 제가 가서 축가 좀 넣어주세요

 

라고 말씀드렸는데 싫다고 무조건 싫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더니 부모님 인사도 빼먹고

 

하객께만 인사드리고 준비도 안돼있는데 계속 퇴장하라고 하시길래

 

신랑신부님께 주례님 말씀을 전해드렸더니 퇴장했다 다시들어와서 축가를 듣는 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퇴장하시고 다시 들어와서 축가부르시는 분이 축가를 부르고 있는데 막 사진 찍으라고

 

하시길래 신랑신부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그냥 냅두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냅뒀는데 주례사진도 안찍고 휙 가버리시더라구요 그뒤를 신랑 아버님이 따라가시고요

 

그래서 제가 밖에 까지 나가서 다시 모시고 다시 들어갈라고 따라나왔는데

 

막 신랑 아버님이 주례님 드릴 라고 주례비를 드리는데 막신랑 아버님께 막 자기가 사진

 

찍으라 했는데 안찍었다고 이런적 막 처음 이라고 아버님께 화내시더니

 

차를 타고 그냥 가시더라구요(차도...에쿠스 리무진에 기사도 있고 밖에 나갔는데 사람들이

 

줄서서 목례하더라구요 ) 그리고 다시 신랑아버님 모시고 다시 예식장으로 들어왔는데

 

분위기가 싸해있었습니다 저는 제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너무 죄송스럽더라구요

 

신랑신부님의 결혼식인데 그렇게 까지 해야됐습니까? 사람들도 주례선생님 막 욕하고

 

그런 사람이 어딨냐고...

 

제가 예식장에서 5년정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토욜일이면 어김없이 예배식 많습니다...

 

예배식 보통 예식보다 무지 깁니다(예식이12시에 시작되면 12시50분까지 끝내야 다음 타임이돼는데

 

예배식은 30분이상 가끔40분까지 하면 사진 촬영신가 정말 촉박합니다)

 

그래서 주례선생님들꼐 양해 말씀부탁드립니다 그런데도

 

씨도 안먹힙니다.. 정말 너무 막무가네입니다 뭐 다싸잡아서 보지 말라는 말씀 하시겠죠

 

하지만 제가 5년동안 하면서 정말 90%이상이 다 그렇습니다 권위의식 너무 심합니다..

 

제발 그러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분 한분으로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좋은날에 마음 상해야 합니까?? 그리고 신랑신부님이 당사자님들은 어떡하나요

 

너무 속상했습니다 사진 촬영 하는 내내 웃지도 않으시고...

 

암튼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기독교믿으시는 분들께 그러는 것도 아니구요

 

목사님들 조금만 배려라는 미덕을 배우셧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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