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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생님의 치욕....

똘끼만빵 |2007.03.02 19:04
조회 21,367 |추천 0

안녕하세요!!

 

그옛날 고등학교 1학년때 국어시간에 저의 똘끼로 인한 여선생님의 치욕의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국어수업이 한창진행중이던 수업시간.............

 

저는 1분단 맨뒤창가쪽에 자리를 잡고선 누구나 그렇듯이 밖에서 체육시간에 축구하는 아이들을

 

부러운 시선으로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순간 골...........이 들어갔습니다.

 

불현듯 머리를 스치고간 국어단어 골.....

 

저는 순간 많은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저 : 선생님~ 일은 어떻게 써요?

 

선생님 : ㅡㅡ? 머라고? 일을 어떻게 쓰냐고?

 

저 : 네 정말 궁금해서요... ( _ _);;

 

선생님 : 야이X꺄 일<--이렇게 쓰는거 몰라서 지금 나랑 장난하는거야?

 

저 : 아니요 선생님 그건 일 이구요 전 그거말구요..

 

이뜻을 모르는분들을 위해 해석들어갑니다. ㅋ

 

발음해보시면 알겠지만 보통 일을 발음할때 ㅆ ㅃ ㄲ 이런식으로 거세게 발음되는

 

현상이 생깁니다. 신발<--이러진 않잖아요 씨팔 이렇게 발음하잖아요

 

마찬가지로 일도 발음해보면 쌍이응이 들어가야 정상이 아닌가라는 제 의구심에서 뿜어나온

 

세종대왕님이 귀띠 2만대 날릴법한 상상을 하고만것입니다.

 

선생님 : .............................................

 

저 : ????????????????????????????어떻게 쓰죠?

 

선생님 : 그건 선생님의 학력으론 도저히 설명 불가능하다........

 

저 : 그럼요 이소리는 어떻게 표현해요? 저는 책상을 쾅쳤습니다.

 

하지만 그소린 쾅소리가 아니죠 모든 소리는 듣기는 하지만 표현을 할수가 없다는...

 

그건 쾅이라고 하기엔 어떻게 말로 표현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수업시간이 끈나고 선생님께서는 저를 교무실로 부르셨습니다.

 

선생님 : 아무개야 내가 너에게 가르칠수 있는것이 없구나.... 넌꼭 큰인물이 될꺼야...

 

저 : ㅡ,.ㅡ;; ㅈㅅ합니다. 꼭 큰인물이 되겠습니다.

 

선생님은 그이후 교직에서 탈퇴하셨고....

 

저는 큰인물이 되어 지금 신라면 큰사발을 먹으면서 이글을 올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글을 읽으면서 발음해보시는분 머리가 좋으신분

 

이글을 읽으면서 이해가 안가시는분 걍 낚였다고 생각하고 머리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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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천상천하유...|2007.03.02 20:35
아놔~~수나문~~아수라발발타...근데 유머게시판 물이 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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