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치겠네요.
항상 사랑만받던나, 그애의 사랑 당연하게 생각했던 나...
항상 나에게 먼저 손내밀고 울었던 그애를 매몰차게 거절했던 나...
참 나쁜여자더랬죠.
그애를 사랑했지만 내가 사랑받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했어요.
그애도 사람이었는데..
난 사랑표현도 못해주면서 매몰차게 다그치기만했고..
난 아쉬운거 없다는 행동만 보여줬어요.
단 한번도 그애에게 기회를준적도 없었고
그애도 다칠만큼 다쳐서 이젠 일어날수도 없게 되버렸는데...
모든게 다 제가 만든거였죠.
결국 그애와 헤어져 버렸고...
그애를 아프게 했다는걸.. 같으기나 약해진 가슴에
제가 칼로 난도질 하고 말았다는걸...
나중에야 깨달았습니다.
헤어진후 ... 정말 엄청 매달렸습니다.
잘못했다고..용서해달라고 받은사랑 다시 돌려주겠다고..
제발 돌아와달라고... 미칠것만같다고..다시한번 기회를달라고...
그애에게 사랑받고 있었다는거..
나도 그애를 사랑하고 있었다는거 나중에서야 알았습니다.
정말 ....
그애와 헤어졌던 보름동안 밥한끼를못먹었더랬죠.
술만마시고 울고불고 난리를쳤더랬습니다.
그래서 겨우 잡았어요..
오늘에서야 겨우 잡았어요
하지만 너무나 변해버렸네요...
그애가 이렇게 말했어요..
난 항상 그자리야. 나에게 바라지도 보채지도 마
난 너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않을거야
절대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
널 보면 마음약해질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아.
내가 여자를 만나던 무슨짓을하던 난 다 내맘대로 할거야
감당해낼 자신없으면 가
너가 이겨내던지 붙어있던지 상관안해
감당할자신없으면 지금 바로 가버려
..........이러더군요 ..
저랑 헤어졌던사이 오디션이란 겜에서 오앤을 만들었더라구요..
전화하고 문자하고 ... 밤새 통화하고..
하늘이 무너지는거같았습니다. 아무리 겜이라고 해도 다른여자와 시간을보낸다는거..
미치겠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그것만 안해주면 안되겠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싫대요
나 없었을때... 그애와 통화하면 하루가 즐거웠다고..
그애랑 통화하면 너무나 즐겁다고...
그래서 그애 밀어낼 생각없다고
분명 내가 하고싶은거 다 한다고 하지않았냐고
같이 겜방을가도 난 하고싶은거 할거구... 그애랑 통화할거구.. 그애랑 겜하구 놀거라구요..
아 정말 하늘이 무너지더군요...
너무나 가슴아파서 계속 눈물나 미치겠어요..
제가 그렇게 만든거인데..그토록 여렸던 사람.. 너무나 잔인하게 만들었네요..
너무나 힘들어요...
그렇게 해도 그렇게 해도... 그애가 그렇게 한다고 해도
제잘못이기에 다 이렇게 만든건 제탓이기에..
견뎌내겠다고... 마음 변할때까지 나에게 다시 돌아올때까지
언제고 붙어있겠다고..사랑으로.. 사랑으로 돌아오게 하겠다고
그아픈가슴 내가 치유해 주겠다고..
다짐하고 다짐하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슬프네요....
제가 견뎌낼 자신이 있을지.. 꼭 견뎌내야 하지만...
가슴이 아프고 너무나 좌절감이 들지만...
정말 이겨내야 한다는게..............
눈물나고 ..미치겠네요..
꼭 갖고 싶은 내남자인데 .. 버려둘수 없는데 ..ㅠㅠ
어케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바보같이 못나고 잔인한여자가..한남자 그렇게 만들어버렸어요
가슴이 너무아파요...
어케 해야하는걸가요...
어케 해야하는걸가요..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