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사 1년 반차 아직은.. 사회 초입.. 직딩입니다.
오늘 일요일인데 일요일도 나와서 일을 해야 하는.. 이 나라의 불쌍한 직딩이기도 하지요.
아 놔 -o-............. 이게 다 여자친구가 없어서 가능한 일이기도 하지만..
머 여튼. 본론을 말하자면 얼마전에 제가 어머니가 몸이 안 좋으셔서 죽을 사러 갔지요.
동생놈이 가출을 하는 바람에 어머니가 너무 놀라서 하루종일 울기만 하시고 식사도 안하는거
같아 머라도 드시게 할려고 평소에는 절대 안 먹던 죽을 사러 갔지요. 본죽인가 하는 죽 전문점에
갔습니다.
(동생은 가출 하루만에 집에 돌아왔습니다만.. 머 저도 제 동생때는 그런적 있었으니... ㅎㅎ)
거기 갔는데 거기 가게에 아가씨가 있더군요. 너무나 친절하게 맞아주시는 아가씨..
일단 음식을 시키고 기다리는데 그 아가씨에게 제가 그랬지요.
"롯데리아는 참 예의가 없는데 아가씨 참 친절하신거 같네요."
"아.. 롯데리아 좀 그렇죠? 저도 저번에 갔는데 그러더라고요."
그 아가씨가 맞장구를 쳐주면서 왠지 모르게 처음에 말이 잘 통하는 싶었습니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그 아가씨도 다른동네에서 살다오는 바람에 이쪽 동네에 친구가 없는듯했습니다
저도 이 동네 어른들은 많이 알아도 학교를 인천에서 다니다보니 또래는 저도 별로 없었구요.
(기껏해야 회사 친구들?)
말하다보니 참 맘에 드는 처자더군요 ^^..
"친하게 지내요 ^^"
그 말과 함께 몇번 더 그 죽집을 가고 그러면서 그 아가씨 이름을 알아내고 그러면서 제 이름과
핸드폰 번호도 적어주고 그랬는데... 여기서 질문입니다.
저도 예전에 여자땜에 상처를 많이 받아서 한동안은 일에 묻혀서 산 편입니다. 매일 밤 10시 11시
그렇게 일하고선도 집에 와서는 좀 더 발전을 위해서 영어 공부를 하고 제 회사일과 관련된
영문코드집을 뒤지고 그러고도 할 게 없음 일요일날 아르바이트까지 했지요.
그러다보니 회사에서는 어느정도 욕은 안 먹을만큼 돼었더라고요.
하지만... 문제는 그러다보니 제가 호감이 있는 여자한테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힙니다 ㅜㅜ...
제가 좋아한다고 일단 내색은 했는데 그 이후에는 어찌해야 할지 들이대는것도 어느정도 해야
여자들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으신다고 했는데 어느정도가 적정선인지 모르겠고요..
너무 미적미적하다가 이번에도 놓치는건 아닐까 좀 불안하기도 하고요.....
이번에 여자 만나면 정말 진지하게 만날 생각입니다.
여성분들의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