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기억속에서만 ![]()
어둠이 깊을수록 잘 들리는
당신의 심장소리.
당신 생각에
너무도 가까이서 들려 옵니다.
이 벅찬 가슴으로 나의
한방울의 눈물마져
피 되어 흐르는
심장 소리를 들으소서.--
지우면 지울수록
더욱 선명하게 그려 집니다.
이 밤이 다 흐르고 나면
당신도 혼자가 되어
약속의 나라로 가시겠지요.
내가,
잠에서 깨어나기 전에
당신은 이미
내 기억에서 빠져 나와
찬 공기 싸늘한 몸짓으로
날개를 펴고
어디쯤 날아 가련만.--
아득하고 아득한
당신을 향해 나는
기억을 새롭게 하여
또 당신을 기다리고.......
하지만, 이 밤은
별빛 아래 부서지는
한조각 그리움인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