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피로연이나 총각파티할때

얼마전에 남친과 남친친구들과 술을 먹다가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요,

 

친구 누구 결혼식 전날 가서 노는데 술값이 엄청 많이 나왔다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남친한테 양주 먹었냐고 무슨 술값이 그렇게 많이 나왔냐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맥주 먹었는데 여자 불러 놀아서 그렇다는거에요,

 

제가 엄청 불쾌해 하니까 오히려 저한테 총각파티하는데 원래 그러는거 몰랐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나중에 우리 결혼할때  총각파티 여자 불러 논다고 하면 나는 내 친구들이랑 남자 불러서 놀거야 "

 

그랬더니 어이 없다는 듯이 쳐다보더군요,

 

솔직히 제가 이상한건지 모르지만 저는 전혀 이해가 안되거든요,

 

결혼식 때 피로연 같은거 하자나요, 아직 한번도 안 가보긴 했지만 대충 어떤 분위기인지는 들었는데,

 

좀 민망한거 시키고 그런다면서요, 그것도 전혀 이해가 안되요, 신부가 무슨 술집여자도 아니고 사람

 

들 앞에서 웃음거리 되는건데 그러고 싶을까요,

 

그래서 미리 제 친구들, 남친,남친 친구들한테 못 박아놨어요,

 

그런거 할거면 피로연 안한다고, 그런거 시키면 친구도 아니라고ㅋ,

 

여러분들 생각은 어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