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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답답해 미치겠어요 ㅜ_ㅜ

치즈 |2007.03.05 16:29
조회 872 |추천 0

아휴 미쳐요,,,ㅜ_ㅜ 지금 제 상황이

여기 이 회사에 입사한지는 이제 5년차인데요.

전에 같이 일하던 언니소개로 다니게 됐습니다.

자그만한 무역회사인데요.

사장님, 과장님, 대리님 , 저   달랑 4명

그런데로 일할만 했긴했는데,,,

4년이 지난 지금

과장님, 대리님은 어쩌다가 하나하나 그만두고,,,,

이제 사장님과 저밖에 안남았네요 ㅜㅜ

요새 5-6개월간 일도 거의 없고요

사장님은 대출금 이자 갚느라 허덕이다가 카드돌리기 하시다가 카드 빵꾸난 상태입니다.

옆에서 보고있는 저는 뻔히 그상황 알고요,,,ㅜ_ㅜ

연금,건강보험료는 6개월간 밀려있고, 제 월급도 한달 밀려있는 상황입니다.....

이번달 월급날이 10일 인데 지금 돈나올 구멍이라곤 찾아볼수없는 상황이예요 ㅜㅜ

요새 사장님은 로또에 흠뻑 빠져있습니다.

완전 철저하고 자존심이 무지 센 사장님이 저에게 밥먹을때마다 로또가 아깝게 안됐다느니

이번엔 꼭 될거 같은 예감이 든다느니...이런 얘기를 항상하실때면 모라 하지도 못하겠고,,,

이런 상황에서 제가 그만둔다고 하면 정말

사장님이 안되보이고...

또 저의 밀린 월급과 4년-5년 정도 근무한 퇴직금을 받을수나 있을까 란 생각에

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가족같은 분위기 그런거 정말정말 싫어요

사무실에 사장님이 하두 담배를 피워대서 퇴근할쯤엔 내 머리에 찌든 담배냄새에

정말 눈물이 날지경이예요. 요새

이곳저곳 밀린 결재땜에 전화오고 하는데

사장님은 저에게 큰부담 갖지 말라며 로또1등되면 해결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네요

 

저 어쩝니까?ㅜㅜ 그만두자니 그만둔다는 말이 입에 떨어지지않고

점점 나이는 먹어가는데 (올해 27세)

막막해요 ㅜㅜ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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