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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누구인가?

먼훗날 |2007.03.05 21:12
조회 279 |추천 0

그녀는 차를 타고 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큰 화물트럭이 덮쳐 들면서 꽝 소리가 났다.

그 순간 그녀는 모든 것이 아득했다.

그녀는 구군가의 질문을 받았다

 

"너는 누구인가?"

그녀는 자신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그리고 주소를 댔다.

들려오는 소리가 다시 물었다

"너는 누구인가?"

'너는 너희 사회에서의 그런 분류 형식을 묻지 않았다.

 너는 누구인가라고 물었다"

 

그녀는 대답했다.

"네 저는 사장의 부인입니다. 남들이 저를 가리켜

 사모님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러자 들려오는 소리른 말했다.

"나는 누구의 부인이냐고 묻지 않았다. 너는 누구인가라고 물었다."

 

그녀는 다시 대답했다.

"네 저는 1남1녀의 어머니입니다. 딸아이는 특히 피아노에 천재적인

 재능이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어떤 신문사 주최의 음악 콩쿠르에서

 상을 받아 오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들려오는 소리를 계속 물었다.

"나는 누구의 어머니냐고 묻지 않았다. 너는 누구인가라고 물었다"

그녀는 침이 마른 혀로 대답했다.

"저는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간혹 불우이웃 돕기에도 참여했습니다.

 저희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저를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들려오는 소리의 질문은 그치지 않았다.

"나는 너의 종교를 묻지 않았다. 너는 누구인가라고 물었다. "

그녀는 응급실에서 깨어나면서 중얼거리고 있었다.

'내가 누구인지 좀 가르쳐 주세요. 내가 누구인지............."

***********아침향기 중에서(정채봉님의 글입니다)***********

오늘은 일이 있어서 조금 늦었습니다.

오늘도 잘 지내셨습니까?

날씨가 춥네요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행복하세요 '

그리고 영원을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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