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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앤프... |2003.04.22 10:54
조회 348 |추천 0

제가 "울 남친은 정말 앉아있다만 와요"라고 말한다면 세상 모든 여자들이 그렇게 믿다가 뒷통수 얻어

맞았노라고 대답하실 분들 꽤 되실 겁니다

근데 전 제 남친 믿거든요 그런데서 이상한 짓 안할 사람이라구...

제가 기분 나쁜건 애초에 그런 곳에 발을 들여놓았다는거에요

어제 제가 발악하면서 했던 말 중에

"여자를 불렀던 앉혔던 상관없다 애초에 여자 부르는  그런 술집에 갔다는 거 자체가 잘못된거다

여자들이 그냥 술만 따라줬다고? 그거 역시 여자 희롱하는거 아니냐? 너네 남자들 꼭 그렇게 해야

좋냐?"

참고로...어제 그 형이란 분이 한때 깍두기셨죠....그래서 그런 분위기에 익숙하고 강압적인 면이 많아요

 

전 사업차 가는 것도 이해 안됩니다

꼭 그런데 가서 사업을 해야 잘 된답니까?

다른 어느 나라가 우리나라처럼 접대문화가 글케 발달했답니까?

그거 우리 여자들이 자꾸 봐주고 참고 해서 지금까지 이어져오는거 아닌가요?

예전에 여기서 어떤 여자분이 남친의 그런거 도저히 못 참아서 회식자리때마다 참석했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요 남친 회사 사람들 당연히 처음엔 황당해하고 어색해하고 그랬는데 나중엔 안오면 왜 안오냐구 물어보고 절대로 그 남친을 단란한 곳에 데려가지 않는답니다

 

처음의 글에서도 썼지만,

만약 제가 영업 쪽에서 일하고 있어서 맨날 술자리를 가져야하는데

바이어들이 절 옆에 앉히길 바라고 술을 따라주길 바라며 좀 주무르고 싶다고 해서

제가 사업을 위해 제가 싫은거 꾹 참고 제 몸을 허락해야하나요?

그건 아니잖아요?

근데 왜 남자들은 사업 핑계 대면서 그런 곳에 가서 여자들과 희롱하나요?

지금 생각해도 화나 죽겠습니다

아무일 없었다해도 갔다는 것 자체가...의심할만한 빌미를 제공한 그 자체가 넘 싫어요

이 **야!

너 정말로 한번만 더 가면 그땐 국물도 없어

나 바로 바람피러 간다

너도 똑같이 당해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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