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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자체에 불만있는게 아닙니다.,

이건아니잖... |2007.03.07 21:38
조회 107 |추천 0

지방에 살고 잇는 20대 여성 입니다,.

최근에 준비하고 있는 일때문에 서울을 가게 되었습니다,.

오랫만에 아는 동생도 볼겸 연락을 했다가,.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 있다며,.

돈도 벌겸 얼굴도 볼겸 일찍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르고, 아무것도 듣지 못한상태에서 무작정 버스를 타고 5시간,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 도와 달라는 일은 핑계거리고,

네트워크 마케팅. 흔히들 말하시는 다단계 회사더군요,

충분히 잘만 하면 말하는 권리수입 누릴수도 있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전에 다른 곳에서 일하다가 맞지 않아서 그만둔 경험이 있거든요,

무작정 다단계라 하면 고개를 흔드는 입장도 아니었고, 제대로만 하면 정말 해볼만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엇는데,

준비하고 있는 일도 있고, 다른 꿈이 있었기에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동생의 입장때문에 거절하려고 들어갔는데, 불편하니깐 짐을 챙겨놔준다고 들고 가더군요,

그게 시작이었습니다,

제입장 충분히 밝혔고, 거절도 했는데, 무작정 교육을 들어봐라를 시작해서,

면담에, 교육에, 그뒤에 이어지는 두번의 면담까지, 총 8시간동안 잡고 있는 겁니다,

그냥 확 뿌리치고 나올수도 있었지만, 동생의 입장이 있어서, 최대한 매너로 대하고

짐을 달라, 잘못 온거 같다고 했지만, 더 들어보라고만 하고, 짐을 주지 않는 겁니다,

그렇게 8시간, 정말 미쳐버릴꺼 같앗고, 답답하고, 제가 제 분에 못이겨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

일이 나쁘다는게 아니다, 분명 그런식으로 거짓말을 해서 서울이 코앞도 아닌데 부른것도

화나는데, 내 얘기는 듣는둥 마는둥 자꾸 자기 얘기에 회사 얘기만 하는 겁니다,

하시든 안하시든 상관 없으시다면서, 왜 짐은 주지 않은채 멀리서 온사람을 붙잡고 있는겁니까,

공제조합에 등록이 되어있고 회사 이미지가 좋튼 안좋튼,

사람을 그렇게 잡고 하는일이 있다고 그렇게 수십번을 거절해도,

먹히지 않는 회사, 동생입장에서는 갑갑하겠죠, 분명 자기한테는 좋은일이라고 소개시켜준거니까요

근데 왜 상대의 입장은 생각을 해주지 않는거냐 말입니다,

한번의 경험으로, 맞지 않아서 나왔고, 후회한적도 없고, 지금 준비하는 일에 충분히 만족하고,

열심히 해서, 성공 하고 싶다는데, 왜 자꾸 붙드냐 이말입니다,

그러면서 다른 일때문에 올라간 그 일마져 걸고 넘어지면서,

자기네들 생각엔 그일도 아마 네트워크 일일 꺼라면서 웃더군요,

상대의 꿈을 그런식으로 웃는거 비웃음으로 밖에 안보이더군요,

제겐 자부심도 잇고, 꿈인 일인데,

 

네트워크 회사, 호의적이었는데, 몇몇의 그런 잘못된 시스템때문에,

이미지가 더 나빠진다는걸 그사람들은 알고 그러는 건가요,

그냥 그길로 내려와 버렸습니다, 일이고 머고, 5시간 버스에, 8시간 강제면담에 지쳐서,

그렇게 버스를 타고 또 5시간 걸려서 집으로 와버렸습니다,

허무함에, 실망감에, 속은 기분에,,,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불쾌함,

괜찮은 일이라고 소개하기 전에, 상대의 의사를 그런식으로 무시해버리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에,

갑갑한 마음에 톡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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