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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와 행복할수 있을까요?

여행가자 |2007.03.08 11:42
조회 226 |추천 0

나이가 있다보니 현제 만나는 남친과 결혼생각 얘기가 자주 오고갑니다.

 

서로 많이 비슷해서 외모. 성격 등. 학벌 그런게 ..그래서 어울릴거라 소개를 시켜줬었지요

저도 그가 호감이갔고. .. 처음 2-3달간 은 정말좋았습니다.

 

전 28살 남친은 33살 .. 만난진 얼마않됐습니다. 이젠 6개월 째.

전에 남친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다 헤어졌었구요..

 소개팅을 했는데 결혼할 나이가 되어버렸네요..

전 사무직에서 일하고 월급 130정도되고..

오빠는 월220  정도 되는거 같네요 전문직 아니고. 그냥 현장 생산일하고있고요

전문대는 둘 다 나왔구요 오빠는 전혀 과랑 무관한 학벌과 도 무관한 일을 하고있는거지요

저는 결혼을 한다면 현제 다는 직장을 그만둬야할거같습니다.

물론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겠지만. 수입이 월70정도 될거같네요..

남친월급으로 생활이 가능할까요?  남친이 다른 자격증이 있는것도아니고 남다른 재주가있는것도아니고 회사를 옮긴다해도. 또 이런 생산직 갈텐데..

이렇게 벌어서 생활이 가능할까요?

 

두번째 문제는

 자꾸 부딪치게됩니다. 싸우게되는거죠..

오빠는 여자 마음 을 잘몰라요.. 조금 이기주의 같은 느낌이듭니다. 자기 계획과 스케줄을 철저히 세워두고. 몇주전 내일 보기로 서로약속했고

자기 계획을 내일만나기로 세웠다면 .. 저 아파서 오늘 와서약사주면 좋겠는데

결국 그 계획에 맞추어서 돌아갑니다.

제가 아플때 힘들때 곁에 있어주질 못해요. 내가 괜찮다고하면 알겠다고 사랑해 몸조리 잘해 낼보자 하고 전화로 끊냅니다. 그렇다고 사랑한다는데 머랍니까.ㅠㅠ

정말보고싶으면 사랑하는 마음으로 달려와주는거 그런게없어요 보고싶다보고싶다. 말로만그러는거 같구요 .. 그럼 와라 그러면 새벽에도 한번쯤 찾아와 줄수도있는거잖아요.

그럼 저를 달래요.. 나도보고싶지만.. 오늘은 늦었다. 오빠가 꿈에찾아갈께.. 그런식으로 말이죠

열정이 없는거 같습니다. 정말 저를 사랑하는지 모르겠구요

연애 하면서부터 이런게 섭섭한데 결혼해도 이런다면 더 심해지겠지요 정말 힘들거 같습니다.

그래도 마음은 많이 여리고. 착해서 만났는데요 요즘은 그런것두 모르겠네요

 

저는 여자가 극소수적은 고등학교 또 공대를 나와서 여자친구들이 별루없어요

그래서 결혼얘기들을 때두없구요.. 겁두나고그래요

그래도 먼저 결혼한 사람들 보면 .. 결혼은 현실이다. 그러잖아요

여자 팔자 남자 따라간다. 남자만 잘만나면된다 . 여자가 아무리 똑똑해도 남자가 돈도못벌고

멍청하다면. 똑같은거 된다. 평생고생한다 그런말..

저희 엄마 작은 엄마 들을 보면 그래요.. 나이들어서도 돈벌러 다니시고 물론 아빠들두 일당 제 일하시고. 너무 들 힘들게 사는거 보니까. 전 절대로 저렇게 살고싶지 않나는 생각이 드네요

오빠가 지금은 이렇게 일하고있어도 회사가 언제 망할지도모르는 거고 또 회사에 짤리기라도한다면..

저희아빠나 작은 아빠 처럼될텐데.. 

 

과연 행복할수있을까요?

저희집에서는 저  남친있는거 모르고.. 빨리 결혼해야지 선봐야지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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