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트 톡 보니까 서두를 길게 하면 잘 안보드라고요..
서두는 과감히 짜르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3월 8일..오후 4시 좀 넘어서..방이역(5호선)에서 하차하신 여자분을 찾아요..
사연은 이렇습니다..제가 왕십리에서 하철이를 타고 회사로 오는중에..
어느여자분이 주무시고 있었어요..양쪽 옆에는 아저씨한분..할머니 한분..근데 여자분이
많이 피곤했는지 아저씨 어깨를 빌리고?ㅋ 주무시더라고요..긴머리니깐 얼굴은 못봤죠..
혼자 " 아.. 저런사람도 있구나.." 했습니다..
그러더니..ㅋ 갑자기 얼굴을 올리시는데.. 이쁘십니다..![]()
순간..내가 아저씨 밀어내고 앉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지요..
근데 여자분..입을..아~~ 벌리시는데..ㅋ 귀엽더군요..
그리고 한참후 아저씨 내렸습니다..근데 막상 앉지를 못하겠더군요..
어떤 아주머니께서 앉아버렸지요..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왜냐!! 할머니..
내리시더군요.. 냅따 앉았습니다..ㅋㅋ
그상태로 오는데 간만에 느끼는 ..그런 감정이 들었습니다..
근데 여자분은 정말 피곤했는지 자다 깨다..역 이름 보고 또 자고 저랑 얼굴 마주치고 또자고
반복 했습니다.. 종점까지는 얼마 안남았는데 계속 잡니다..![]()
깨워서 물어보고 싶었는데 용기가 나질않아서.. 저 아마 그여자분 종점 까지 갔으면 같이 갔을것 같은... 근데 회사가 방이역이라 이제 내려야해서..어쩔수 없구나..하고 내릴려고 하는데
여자분 내립니다..^^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던 옥수수차를 주면서 잘잤어요??이말 정말 하고 싶었는데
결론은 못했죠..ㅋㅋ 그렇게 혼자 빠이빠이 했네요..
용기내서 글 올립니다..누리꾼 여러분 이분 한번 찾고 싶네요..
도와주세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