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사회생활을 시작한지 1개월반정도 된 사회초년생입니다.
저는 남자7명에 여자라곤 저 하나뿐인 곳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과를 나와 이력서를 디자인분야에 지원을 하였고
면접을 보고 이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면접볼때완 다른 일을 하고 있는겁니다..
디자인일을 하게 된다고 들었는데
입사후 바로 하게 된일은 디자인보다 경리.비서.일에 비중이 더 컸습니다.
입사하고 디자인작업은 10일에 한번할까 말까하는 꼴이 되었고
사장,이사 커피타주고, 손님들 오시면 차대접하고 은행다녀오고.
장보고 이런일들이 제 주업무가 되어버렸습니다.
면접과 너무다른 환경이였습니다..
저의 퇴근시간은 6시 입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다들 6시 이후에 퇴근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희사장님. 이사님
제가 끝나고 약속있다그러면
너같은게 무슨 약속이냐 며 사람들앞에서 무안을 주십니다..
제 전공을 살리긴 커녕. 다른분야에서. 일을하고있고 .
이회사에서 저의 존재는.. 글쎄요... 커피타다주고 약속잡으면 능력도 없는게 약속잡냐는 식입니다..
사람들앞에서 " 야 커피타와" 이런말도 듣고
야야. 이렇게 부르기도 합니다 저를..
남자들밖에 없어.. 많이 허전하고 외롭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매일 퇴근하고 집에오면 1시간씩 울고 잡니다...
그만둬야하나 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리플...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