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않아 형님(시누이)께서 재혼을 하실거같거든요..
저랑은 별로 친한 사이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웬수(?)사이도 아닙니다..(형식상)
하지만..일일이 여기에 옮기자니 날 밤 새야될거 같고..
시댁식구들하곤 처음부터 않좋게 시작한터라..
시누하고도 여러가지일로 안좋은 감정이 남아있는건 혼자만의 비밀이구요..
오늘 용건은...
머릿말처럼 시누가 곧 재혼을 할거같은데..(저랑 두살차이..)
워낙에 사치도 있고..즐기는걸 좋아하는지라
직장은 다니지만 제가 알기론 모아논돈도 별로 없지..싶네요..
아직 구체적으로 말이나온건 아니지만
분명..이인간(남편
)이 지 누나 재혼할때 땡빛을 내서라도 두둑한 축의금이나
값나가는 가전제품이라도 해주자 할거 같은데..(지 누나라면 사족을못쓰는지라..ㅠ)
지금 제형편으론 아니,솔직한 심정으론 아무것도 해주기 싫습니다!!
시댁식두들..심지언 전고모부란 인간도 얼마나 우리집안을 우습게 알고 내앞에서 꼴갑들을 떨덜지..
벌써 10여년이 흘렀는데도 머릿속에서 지워지지가 않네요.
고상한척!잘난척하는(쥐뿔 하나도 잘난것도 없으면서)시댁식구들..
으~열불나!!![]()
사연이 너무많아 생략하려했는데..끙~
얼마되지 않는 재산 사위.딸네 사업한답시구 모두 털어주시구..
자기아들 사고쳐서 발만 동동구르다 내가 마치 죄인마냥 시어머니께 전화로 울면서
고민얘길했더니 오히려 절 야단치고 각자 알아서 살자!!하며 다신 그런일로 전화하지 말라던
시어메입니다..(한..8~9년전 얘기네요..)
그러면서 우리한테 얼마전 그러더군요..
하나남은 시부모아파트..혼자된 자기딸 줄테니 그리알라구..완전 통보였죠..ㅎ
그까짓거 넘보지도 않지만,,그러면서 왜 생활력없을때 용돈은 우리보구 달라하시는지..
어쩜 자기 딸네하고 우릴 대놓고 차별할수 있는지..
사위오는 날이면(지금은 웬수사이가됬지만..)상다리 부러지게 차리느라 바쁘고
딸네 식구들 생일은 한번도 안잊구 챙기시면서
웃느라고 저 시집오구 한번도 생일이 언젠지도 모르더군요..아니..묻지를 않더군요.
저는 그렇다쳐도 지아들 지손녀들 생일두 아직 모르는 양반입니다..
울아이 초등학교 입학할때 그래도 할머니라구 찾아가 손녀딸 곧 입학해요..했더니..
ㅎ ㅏ//마치 남의손녀한테 말하듯 얘가 벌써 학교들어갈 나이됬냐~? 하시더군요..
그날 시부모님 제주도 갈때 입을 옷들 양손으로 사오시더니..
어쩜 자기 첫친손녀 입학선물 하나 안사오던지..정말 정이안가는 양반들이예요.
뭐 저런 할머니가 있는지..애들 할아버지도 마찬가지로 남같은 분이거든요.
이보다도 더 한 눈물겨운 사연들이 많지만 너무 길어져서 담에 날잡아 올리렵니다..
개뿔 잘난거 하나없는 아들내주고 큰소리 떵떵치는 시집식구들..
맘같아선 상종안하고 살고싶지만..
지네집 식구라면 껌뻑하는 남편땜에 그러지도 못하고..
시어메 얼굴보면 약혼하고 속도위반으로 우리 큰아이 가졌을때
심한 입덪과 우울증으로 술좋아하는 자기아들 간섭하고 말다툼한다는이유로
산부인과에 절 억지로 끌고가서 애지우라 했던 그 살벌하던 얼굴...
그래도 아이는 못지울거같아 병원서 도망나오는 나를 지아들이 뒤쫒아와 붙잡았고
시어메 뒤쫒아 오더니 택시안으로 날 끌어넣고선 한다는 소리가
말안듣고 애낳을거면 법원가서 공증서고 가랍니다.
자기아들 신세망칠일 있냐구..아이를 낳더라도 지아들하곤 무관한걸로 공증서라구..
정말 치가떨리고 악녀도 그런 악녀의 얼굴도 아니였을겁니다.
이건 시초에 불가했던 얘긴데..
이런 시댁식구를 지금껏 보구산다는것도 기적같은데..
뭐가 이뻐서 시누결혼에 천원짜리 팬티입구 사는 내주머니에서 결혼선물을 해줘야되는건지..휴~
넘 넘 싫네요..
남편만 아니면 나몰라라하고 싶은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