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글 읽어보고.....느낀건데요,
두분 (글쓴 님이나...그 여자분이나) 모두 정말로 서로를 위한다는 느낌은 없네요.
남자들 만나서 얻어먹는다, 주위 사람들 데려가서 소개시키고 맛있는거 사달라 그러는거..
정말 어릴때 철없어서 아무것도 모를 20대 초반에나 하는 짓입니다.
여자분이 30살이라 그러셨는데.....저 역시 30살난 여자가 (특히나 직장이 있는;;) 데이트때 돈 한푼 안쓴다면 웃기는 여자라고 말합니다. 제 주위의 여자들중, 그런 여자 없습니다.
그러니...그 여자분 조금 철이 덜 드셨던가, 아니면 기본적 예의가 없는겁니다.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라면 여자던 남자던 그 주머니 사정 빤~ 한거 아닐까요?
그 여자분 뭔가...문제 있습니다. 30년 동안 남자들 앞에서 공주 노릇만 해오셨을 확률 다분합니다.
그리고 글쓰신분도....정말 그 여자분이 좋았고,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셨다면,
벌써부터 데이트 비용으로 고민하지는 않으셨겠지요.
그분이 너무너무 좋은데, 그 부분만 걱정된다...뭐 그런 뉘앙스가 아니라..
본인 스스로도 33살이라는 나이에 떠밀려 결혼이란걸 하려다 보니....
어쩌다 만나게 된...여자가...이렇다....
대충 그런 분위기처럼 보인답니다.
서로...깊이 생각지 않는거 같아보이는 두분 깊이 생각하실 필요있을까요?
그냥 이쯤에서....정리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