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결혼한지.. 5개월조금 안된 새댁이에요^^* 지금 현재 임신초기구요.
글을 읽다가 저도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저희 신랑은 결혼전에 남동생이랑 자취를 하고... 시댁은.. 저희나라 제주도는 아니지만...
완전 아래지방이구요... 한.. 6~7시간 정도 걸려요.
결혼전에는 어머니께서 음식같은거해서 2.3달에 한번씩 오고 가셨어요.
그리고 저희신랑(장남) 결혼하고 남동생과 같은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게 됐구요..
사실 제 맘은 둘이 살고싶지만... 아직 시부모님 눈에는 남동생이 아직 어려 보이나봐요.
이제 2.3년만 있음 30인데.. 흠...
근데 결혼하고 한달에 한번... 거의 석달에 두번꼴로 오세요.. 오셔서 2박3일이나 3박 4일 하시고
가시구요... 결혼전에는 어머니 혼자 오시다 이젠 좀 눈치가 보이시는지 아버님하고 두분이서
오신답니다. 사실 저 음식도 못해요. 방도 2칸이라 주무실곳이 없어서 거실에서 주무시구요....
멀리고 아들들 보고싶은 맘에 오시는건 알겠지만... 사실 시댁이라는... 이유인지 불편하네요.
그렇다고 저희가 시골에 안가는건 아닙니다. 부모님 생신 명절... 항상 가구요...
그냥 여자의 일생이려니하고 순순히 받아들이면서 살아야할까요?
저야.. 3달에 한번정도... 5달에 한번도 오신다면 정말 반갑게 생각하겠지만 오셔서 냉장고 음식이
얼마나 남았나 청소가 안되있음 청소대신 하시구 정리가 잘 된거 같음 어머니 직접 정리 하시고....
저... 지금 신혼이 아니라 남자친구랑 남자친구구 남동생이랑 같이 사는 자취방에 얻혀서 사는 기분...
어떻게 받아들이는게 현명한건지 모르겠네요.
이번주도 부모님 생신이라고 시골갑니다. 결혼한지 이제 5개월인데.. 지금까지 3번째갑니다...
이번 설날때 제가 임신땜에 못갔거든요. 만약 갔음 4번째 가는거구요...
사실 이런 기분이 들라고 결혼한건 아닌데.. 요즘은 결혼한게 후회도 될때가 많네요.
결혼 안했다면 연애하면서 해외도 다녀오고 차도사서 운전도 하고 다녔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