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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칭구네 첨인사갔다온후..

아나따 |2007.03.12 16:12
조회 745 |추천 0

토요일에 남친집에 첨 인사갔다와써여...

 

그날부터 오늘까지 왜이리찝찝한지...무작정 글 올립니다

...

원래8시30분 약속이었는데 우리집 할머니 제사가 겹쳐서 들려 오느라

 

늦었어여..한30분쯤...오빠가 가게 하는데 마침그날 거래처랑 회식하는 자리라

 

가게직원...거래처 사람들...여러명 있었구여..

 

말그대로 밥만먹구 왔어여..얘기두안하구..(우리가 도착했을땐 거의파장문위기)

 

정말 왜왔나 싶었어여..자존심 상하구..이런대접 받을라 여기까지왓나 싶구...

 

그러구 인천으로 올라왔어여..(참고로 저희집은 인천.남친집은 수원) 생각할수록 짜증나는

 

거에여...30분있을라구 엄마까지 올만에 인천왔는데(저혼자인천서자취하거든여)

 

같이있어주지도 못하고...더웃긴건 담날남친한테 전화왔는데..부모님이 뭐라하시냐고 물어

 

봤더니...자세히보지도 못하고..자기두 괜히갔다 싶다는 거에여..제가토요일날 올라 오면서

 

괜히 갔다싶다니까 화내구 난리쳐놓구선... 황금같은 주말 어이없게

 

보낸것두 짜증나구...남친집 반응두 짜증나구(제생각엔 푸대접같았어용) 어제 하루종일

 

기분최악이었습니다...그런대접상상못했거든여...헤어질 마음까지 듭니다...

 

오빠두 울집 왔었지만 저희부모님은 맘에 드시던 안드시던 저희집은 안 그러거든여..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여...이런대접 반응 첨입니다..엄마가 물어보시는데 할말두없구...

 

자존심 상해서 저녁 잘 먹구 왔다고 대충 둘러댔습니다.

.

제가어떻게 받아즐여야 하져?

 

쓰고나니 더 화나네여..제가 맘에 안드셨던 반응 일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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