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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가는 여자후배가 있습니다

케로로 |2007.03.12 21:25
조회 701 |추천 0

동아리 후배가 있습니다

 

한살 아래구요

 

서로 안지는 몇년 됐습니다

 

동아리 모임이 좀 많은 편인데

 

집이 같은 방향이라서 항상 집에 데려다 주거든요

 

그런데 이아이의 마음을 전혀 모르겠습니다.

 

부끄럼이 약간 많은 아이인데요

 

무슨 고민이 있거나 상담할일 있으면 항상 저한테 문의를 하거든요

 

여기까지는 단순한 좋은 선후배관계로 보이겠죠

 

그런데 모임이나 이런데 가면 눈도 자꾸 마주치고

 

다른 애들한테 잘해주면 약간 질투 하는것 같기도 하고

 

예를들어 제가 다른 후배를 집에 데려다 줬다하는 소리가 들리면

 

은근히 캐묻기도 하고 (원래 별 관심 없음 걍 그런갑다하고 넘어가지 않나요)

 

또 해외여행간다고 해서 선물사오라 했는데 손목시계를 사왔는데

 

중요한건 동아리에서 술먹고 집에 데려다 주는 길에

 

"오빠, 선물은 오빠꺼 밖에 안사왔어요" 라네요 -_-

 

걍 잘 모르겠네요

 

동아리 술자리 있으면 은근히 근처에와서 앉기도하고 (우연인가 ㅋㅋ)

 

이렇게 두서없이 적어보니까 아닌거 같기도 하고 -_-

 

제 말도 잘듣고 잘 따르는 후배거든요

 

선배들 중에서 특히 저를 잘 따릅니다

 

걍 좋은 선배로 생각하는 걸까요 ㅋㅋ

 

아님 호감이라도 있는걸까요

 

싱숭생숭해서 걍 글올려봅니다

 

선배있으신 여자분들 답글 부탁드립니다

 

아님 비슷한 경험 있으신 남자분들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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