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말 너무 막하는 여자친구

에휴 |2007.03.13 15:29
조회 8,121 |추천 0

 

여자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사귄지는 350일정도 됬구요

세상에서 가장 예쁘고 귀여운 여자친구인데 다투거나 싸울때 말을 너무 심하게 해요..

가슴에 비수 팍팍꽂히게 말하고 다투고나서 그 말한 것에 대해 사과 잘 안하고

저런말 할땐 거의 헤어질뻔 할 때 인데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안헤어지게 되면

그걸로 고마워서 다시 잊고 잘 지내다 한번 다투면 또 나오는대로 말 막하구요..

 

지랄한다니 니가어쩌고 가증스러워 딴년한테 꺼져 역겹다 너따위 필요없어 짜증난다 등등..

 

아무리 화가 났지만 저도 사람이기에 들을때 너무너무 슬프지만..

헤어지잔 말도 너무 쉽게하고 하지만 그럴때마다 너무 좋아서 항상 잡았었죠

앞으로도 그러면 또 잡겠죠 다퉜다고 좀 다투고 맘에 안들게 할때 제가 여자친구를 힘들게할때

헤어지잔말이 거의 나오는 편이에요 역시 그 전에 말 막하고나서..

하지만 사이좋게 놀땐 너무너무 귀여워요 너무너무 예쁘고 세상에서 제일 이쁜

하나뿐인 여자친구인데 조금 다투거나 눈에 밟히는짓 하거나 하면 그러네요..

 

그런말 막 할만큼 제가 쉬워 보이는 걸까요?

말 막하고나서 제가 없어지면 다른 남자에게라도 그러지 않을까요?

그녀를 정말정말 사랑하지만 저런 막 말 듣는것도 이제 점점 힘들어져가요..

이러다 한순간 너무너무 점점 지쳐가면 어쩌죠..

내가 무슨 존재일까?...라는 생각까지 드네요..많은거 안바라는데 막말만 안하고

헤어지잔말좀 쉽게 안하는거 그 것 뿐인데 너무해요 말하는거 보면..

 

물론 제가 맘에 안들게 하긴 하지만..부족한거 알지만..

 

내일 화이트데이라 있는 돈 없는 돈 다 털어서 갖고싶다던 큰 곰인형 사고

친구한테 돈빌려서 사탕살 돈 까지 구해놨는데 방금 또 싸웠습니다..

갖고싶어하던 곰인형이라도 줘야하는데 그 전에 일 더커져서 헤어지면 못줄까봐 걱정이되네요..

저도 사람이라 완벽 할 수 없다는거 알지만 맘에 못들게 한다는거 알지만

말 너무 막하는 여자친구..어떡할까요 이대로 지내도 되는건가요..

항상 해달란대로 해주고 헤어질뻔 할때마다 붙잡고 그래서 쉽게 보이는 걸까요 아니면..

어떡해야하죠 다혈질의 그녀앞에서 난..

 

p.s : 아무리 사이버 상이지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그래도 여자친구 욕하는거 못참아요..

여자친구 욕해달라고 쓴 글이 아니고 조언을 바란 것이니 조언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0
베플그런 여자...|2007.03.14 02:42
그런여자를 위해 돈벌고 사랑해주는짓은 시간낭비에요,그집 부모얼굴까지 눈에 보입니다. 말쉽게 하고 어이없는 레이디퍼스트 사상가진 여자치고 개념있는 여자를 못봤습니다. 현제만 생각치말고 미래를 생각하며 여자를 만나세요, 지금 당장 힘든거 걱정하다 나중에 더 큰 상처받습니다. 은 다음에는 개념있는 여자를 만나세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