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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해 전 남친 이름을 부르는 여자.......

이해불가 |2007.03.14 11:27
조회 731 |추천 0

그냥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남기네요...

 

저와 제 여친은 만난지 2년이 다 되갑니다..

원래 남자친구가 있던 그녀를 전남친이 군대간 사이에

저랑 눈이 맞아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귀면서두..항상 전남친에게 미안하다는말을 자주했습니다..

군대간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너무 쉽게 저에게 온거 같아...

미안하다구요..

 

그때마다 저는 내가 더 잘해준다구..

더 잘할꺼라구 다짐하구 그랬는데..

 

거즘 사귄지 2년이 다 되어가는데..

어제 여친이 친구들을 만나고 술이 좀 취해서..

자기전에 전화통화를 하고 있는데..

많이 취한거 같길래..

 

"내가 누구야??

너 지금 누구랑 통화하고있어?

누구생각해?"

(여친이 취하거나 잠이오면...횡설수설...딴소리를 잘하거든요..)

이렇게 물었는데///

 

헉,,

그녀의입에서 전 남자친구의 이름을 부르는것입니다.

제가 놀라서..

다시 물었더니..또 한번 전 남친이름을 부르더니..

갑자기 아니다 싶었는지..아님 정신이 들었는지..

그제서야 제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전 화가나서 전화를 끊어 버렸고..

 

그녀는 취해서 잠들었는지..

전화두 안하고..

 

오늘 아침 미안하다고 문자가 와있네요..

그런거 아니라고,,,전 남친 이제는 진짜 아무것도 아니라고...

이여자의 마음은 도대체 멀까요??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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