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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라는.. 단어..(댓글 부탁드려요..)

바보같은나... |2007.03.14 15:46
조회 221 |추천 0

남쟈칭구랑 같이 있기 위해서...

장거리 연애였던 우리... 제가 오빠 곁으로 왔습니다..

부푼 기대들과 설레임으로 오빠 곁엘 왔지만..

제가 힘들다는 명목으루 올라와서 1달동안 징징대구 짜증내구.. 헤어지자는 말...

해선 안되는 그말 3번씩이나 해버리구.. 그렇게 헤어지구...

벌써 헤어진지 석달이나 지나버렸네요.. 그동안 제가 많이 잡았어요.. 이기적이죠??

무책임하게 헤어지자는 말은 제가 뱉아놓고.. 사실 그때 너무 많이 힘들었거든요..

오빠한테 내색 안할려구 혼자서도 많이 울었었구..ㅠㅠ

근무를 한회사에서 같이 하거든요.. 부서는 틀린데.. 마주칠일이 다분하죠..

오빠네 부서 사람들하고는 이제 제가 조금 편해지는지 헤어지고 나서는 안하던 낯가림도 하게 되더니

이제는 다시 예전처럼 편해 지네요~^^

보름전까지도 저.. 오빠 잡았거든요..

자꾸 약한모습... 힘든모습.. 보이면 안되겠구나.. 싶어서.. 그리구 오빠한테 미워보이기만 할까봐...

보름전부터죠.. 지금은 연락 안하고 있습니다..^^;; 못난모습이였겠다~

드문드문 받아주더니.. 나중에는 답문자도 안해주더라구요..

오늘 봤는데.. 어색하죠.. 많이.. 업체 만나러 나온거였는데 제 앞에서 업무얘기 주고 받던데..

어색한지 제가 있는 방향 오른손으로 오른뺨을 가리더라구요~ 자연스럽게~ㅋㅋ

나름 업무적으로 할 얘기가 있어서 대화도 몇마디 했는데.. 어색할까봐 존대 안하구 그냥 말 놔버렸어요.. 나름 소심하지 않게 당당하게 쳐다보면서~ㅋㅋ 내가 작아보일까봐...ㅠㅠ

나름 마음 굳게 먹구 있었는데.. 지나치듯이가 아닌 이렇게 또 직접적으로 마주치게 되니까.. 지금까지 먹었던 굳은 마음들이.. 또 싱숭생숭해 질려고 그러네요.. 의지력 부족인가..

너무 아픕니다.. 헤어진 계기들.. 지금 내모습..

난 불행하지 않다.. 않다.. 매일 되뇌이는데.. 계기를 기회로 삼자.. 그러자..

한남자의 마음만 보고 믿고 사랑해서 이 먼곳까지 왔는데.. 얼마의 시간이 지나지 않아... 다 잃어버리구.. 혼자 남아버렸네요..

제 25평생 최대의 실수라면 실수죠.. 판단은 내가 했으니..

그걸 다 알면서도.. 다시 날 잡아주지 않는 그남쟈.. 이유가 어찌됐든.. 인연이 아닌가봐요..

예전에 헤어졌을땐.. 그땐 인연의 끈이 남아있었는지.. 장거리연애 임에두 불구하고 다시 만났었는데..

5달이라는 시간 후였지만..

2년동안 멀리 돌고 돌아 여기까지 오게 됐는데.. 너무 아픕니다..

그래구 인연이라면 다시 돌아오겠죠?? 끈이 다 풀려서 끊겨버렸을려나..ㅡㅡ;;

나 전출온다 했을때.. 나보다도 더 좋아해줬는데.. 머.. 헤어진 후에 얘기는 다 푸념이니..

추억속에서 헤어나와 새로운 곳을 봐야하는 것인데.. 그를 놓지 못하겠습니다.. 흑.. 사랑합니다..

지쳐서 헤어진건데.. 다른 여자, 남자문제도 아니구.. 시간이 지나면.. 돌아볼까요?? 절??

나름... 자존심 버려가며.. 잡았는데.. 남자분들.. 어떠세요?? 휴우..

정말 사랑하던 사람.. 지쳐서 헤어졌는데.. 머..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덧붙이자면.. 가끔씩 마주치고 봐야 한다는거.. 서로의 얘기들 간간히 들릴거라는거.. 지금도 그렇구.. 머.. 이정도??ㅠㅠ

푸념 제대루 늘어놓고 가네요..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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