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럴땐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합니까..

Ultra |2007.03.15 20:41
조회 86 |추천 0

저는 일단 아침과 낮은 아버지 일을 저녁은 어머니 일을돕는 직장이 일청치 않은 휴학생입니다.

 

요즘에 저희집에 좀 힘든일이 생겨 조언을 얻어볼까..하고 여기에 글을 써 봅니다..악플을 상처 받습니다...제발 삼가 부탁하고 또 부탁 드리겠습니다.

 

저는 영등포구 당산동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전역하고 얼마뒤 저희집은 찐빵가게를 하고 있습니다..어머니일로여..

 

아버지 사업이 그다지 순탄치 못해 어머니라도 생활비를 벌어보자하여 열게된 그런 가게 입니다.

 

하지만 저희 옆집에는 떡집이 하나 있습니다..

 

빵과 떡...정반대 되는 업종이라서 그냥 좋은 이웃이 되려니 하고 개업을 하셨습니다.

 

청과물 시장 입구에 있고..현재 주위에 간식거리및 요기거리 할곳이 슈퍼말고는 한군데도 없어서 그동안 떡집 하나만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저희가 생겼으니 나름대로 타격을 많이 받았을겁니다..

 

하지만 빵과 떡 반대되는 그런 업종에서 빵사러 오실분은 빵사고 떡사러 오실분은 떡사고 떡사러 오시는분이 먹고 싶으면 빵사고 빵사러 오셨던분이 떡이 땡기면 떡을 사고 그런게 어찌보면 사람 맘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어느날부터 떡집으로 찐빵찔때의 그 김이 자꾸 넘어온다고 뭐라구 하시는겁니다..

 

저희가 늦게 열었고 솔직히 미안한맘도 있었기에 그냥 죄송하다며 원하시는대로 해 드리겠다고 하여 연기 나오는 위쪽을 닥트로 만들어서 환풍구 까지 달아 연기를 그쪽으로 안가고 뺄수 있도록 조치를 하였습니다.

 

원하시는 조치였고 저희도 솔직히 타격을 입었을 거라는 생각을 해왔기에 그냥 순순히 죄송하다고 까지 연신 말을 하며 저희돈으로 다 달았습니다..

 

하지만 찐빵이나 만두는 손님 얼굴을 보면서 직접 찌는것도 보시고 하셔야지 좀더 믿음이 가는 가게가 될듯 싶어서...저희 얼굴이나 손님이 얼굴을 볼수 있을정도 까지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물론 그 이후로도 여러번 뭐라고 하시면서 오시고 저희는 저희대로의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하지만 얼마전..갑자기 저희쪽으로 오시더니 이 김때매 장사 못하겠다면서 떡이 곰팡이가 슬고 인도를 침범한 가판대에 있는 유과가 녹기도 하고 곰팡이도 슨다면서 장사를 도와주고 있는 제 동생께 뭐라고 하시는겁니다...그걸 보던 어머니도 나가셨지만 남자가 뭐라 하기에..어쩔수 없이 그냥 계시더군요..그래서 제가 나가서 저희도 다 해드리고 미안한 마음 갖구 그쪽에서 깨를 볶거나 고추가루를 빻아도 저희는 눈맵고 가게안까지 냄새가 꽉차서 어지러워도 말씀 안드리지 않았냐고 하시니까..그건 우리 마음이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당황해서 잠시 할말을 잊었다가 계속 말씀드려도 아예 앞을 다 막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인도를 침범할수 없다고 말씀드렸지만 그냥 다 막무가내로 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말 대꾸를 솔직히 몇번 했습니다..

 

그러니 저보고 말하는게 싸가지가 없다며 안경을 벗고 나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말씀하시는거니까 순순히 벗고 나가니까..제 얼굴을 밀치시더라구요 손으로..몇번 더 밀치셨는데 그때 저희 어머니가 말려서 그 일은 끝나게 되었습니다..

 

그게 낮에 생겼던 일입니다..

 

그날 저녁에 아버지가 그말을 들으시더니...어느 아버지가 자식이 맞았다는데 가만히 있으실 아버지가 어디 계시겠습니까..

 

그래서 아버지랑 싸우시더라구요..

 

저는 싸우는줄도 몰랐는데..어느순간 우당탕 하는 소리가 들리길래 보니 아버지가 밑에 깔려 있으시고 그 아저씨가 위에 타 계시더군요

 

그래서 일단 둘을 떼어놓고 말려야 하겠다는 생각에 떼어 놓으려고 하는데 뭐 아들이 자기를 잡고 아버지가 때린다고 하시더군요..

 

밑에 깔려있는 사람이 어찌 위에 올라 타 있는 사람을 때릴수 있으며

 

제가 때릴맘이 있었다면 앉아 계실때 그때 때렸지 덤벼들어서 궃이 떼어놓으면서 때리겠습니까..

 

그것도 어른을요..

 

그러다가 서로 뒹굴게 되었습니다 저는 계속 말리는데 저도 나가떨어지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다가 허공에 휘젓는 팔에 맞으셨는지 죽여버리겠다면서 맥가이버 칼을 들고 따라가시더군요

 

칼에 놀라신 아버지는 도망가시구요..

 

그 때를 노려서 제가 그 아저씨를 말렸습니다..

 

경찰 부르고 이따 가서 말하자고 하여도 넌 뭐냐고 하시면서 계속 달려드시길래 저는 계속 말렸습니다..

 

경찰 올꺼니까 서에가서 말하자고 그래도 빨리 불러오라며 고래고래 소리치며 계속 전 말렸습니다.

 

그러다가 저보고 말하는게 싸가지가 없다면서 싸대기를 3대를 때리는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경찰이 와서 서로 가서 이제 각자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거의 일주일뒤 갑자기 전치 8주가 나왔다면서 지금 현재 고소가 들어왔습니다..

 

지금 아버지는 사업하시는중이라 8주면 구속이라는데 구속이 되면 사업이 더더욱 어려워져서 어찌될지가 모릅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리플좀 부탁 드립니다.

 

지금도 합의금조로 500만원 준게 있는데..그래서 서로 좋게 해결보자고 했는데..

 

아침에 준 돈을 이제와서 가져가라고 난리치고 있습니다..

 

그것도 본인이 한게 아닌 제 3자가 끼어서 지금 더 난리 입니다..

 

제발 조언 부탁 드립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