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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헤어진 후..

이별후 |2007.03.16 01:37
조회 454 |추천 0

3월 14일...화이트데이...우린 헤어졌죠..

4년간의 연애..매년마다 오늘이

생각나겠네요.....

오빠와 전 한살차이죠..

헤어진 날은 괜찮아

잘한거야..이랬는데..

헤어진 다음날 부터

점점 힘이드네요

안좋은 기억보단 좋았던 기억

사귄날 우린 싸우지말자 란 약속과

그렇게 사귀었죠..내가 먼저

좋아했었꾸..꿈만같았죠...

오빠와 전 성격이 달랐죠...

혈액형상으론..B형과A형

오빤 보수적 난 좀 개방적

예)치마입는걸 싫어하고  난 반대..

    단발머리에 느슨히 묶은후 귀옆으로 살짝 내린 머리  웨이브 싫어함 

     난 긴머리웨이브 조아함

    밤에 돌아다니는거 싫어함..당연이해하지만...동성친구와

    논대도 좀 안조아라함

    악세서리.화장..싫어함.- 난 꾸미는거 조아하는데..여자라면 다 이해하실듯

 이런 차이가 있죠..많이 노력했지만..지쳐가더라구요

사귀면서 2번이나 이별과 만남이 반복..

오빠가 절 잡았죠..하지만 이젠

아닌가봐요...

오빤 서울로 갔거든요..

친구들이랑 자취...

난 전라도에서 ...그래서인지

더 그럴까요...오빠친구들은

정말 마니 변했다구..이런

모습 첨이라고,변햇다고 하더군요..

사뭇기분이 좋았죠..나로인해 변했기에

오빠가다 좋았었죠...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우린 다툼과 짜증..

사귀는동안 마니싸우고 지쳐가는듯 했죠

그날은...존심을 건들였죠...

난 화가나도 존심 내새우는 편이 아니였는데

그날따라..쌓인게 많아서..

거의 난 속으로 삭히는 편인데

그날은 왠지 모르게 못참겠더라구요

이번에도 그런일로짜증냈죠

내가 힘들어서  그만헤어지자

했죠..."응"이라는 문자와함께

우린 헤어졌죠...

헤어진 날 보다 다음날부터가

더 힘드네요..노래가사가

다 내 얘기고...그와 거닐던

거리..모든게 오빠와 추억이..

오빤 서울로 가서

별추억이 없겠고 친구랑같이

살기에...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겠지만...여기에 혼자 남은난..

외롭네요...친구들도...없고..

친구들이 대부분 서울에 잇기에

잘한거야 생각하다가도

자꾸 미안한맘과..잘지낼까...

내가 참아볼껄..그는 이런생각 할지..

마니 조아하고,사랑하고

다줬고,,,미운정 고운정

정이란게 무섭네요...

일하다가도 자꾸 생각나요

멍하니....앉아있구..

지금 그는 잘지낼지 궁금하네요.

사귀는동안 좋았던일..도

안좋았던일도...좋은추억으로

간직해야하나봐요..

오빠의 좋은 모습만 떠올라서

자신감있는모습...멋있는 모습

더욱더 맘이 아프네요...

서로 안좋은 기억 좋았던기억

예쁜추억으로 남길 바랄뿐이네요

젊은날의 소중한 기억으로...

그와 찍은 사진봐도...눈물보단

이땐 이렇게 좋았었지...이렇게

생각하게 되네요...

그래도 서로 정말 좋아했었으니..

하지만 서로 더이상 아프기싫으니..

이보다 더 아플순 없지만...

그래도 좋은 기억으로남기고...

이별을 택했네요...잡고싶기도

하지만...같은일로 반복되기 싫기에..

이별이란게...첨엔 몰랐는데

세번째 헤어지니..이젠

실감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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