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제 22살이된 여자아이입니다..
저도 처음엔 어느가정에서 그러하듯 시작은
친엄마 친아빠.. 친오빠..저 이렇게 4식구 달란하게 살았습니다.
그렇게 7년이란 시간이흐르고 전 친부모님과 단 7년간만 살았습니다.
두분은 이혼하셨고 각자 살림을 차리셨죠
그때 친아빠랑 새엄마랑 오빠랑 저 이렇게 살아왔는데
참고로 새어머니는 저희아버지랑 16살차이납니다.
새엄마는 너무어려서인지..저랑 오빠는 항상 뒷전이였고 자신을 꾸미는데
정신이없더군요..그리고 새엄마랑 친아빠밑에서 이쁜여동생이 태어났습니다..
그때 당시 전 10살쯤이였어요 어린맘에도 그동생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질투심에 동생이어렸을때 이뻐해주질못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13살이되던해 친아버지는 돌아가셨습니다.
새엄마가 동생을 키우고 저희남매는 친할머니와 친할아버지와 살다가
이소식을 들은 친엄마가..저희를 데려와 키운다고 하시더군요
저희친할아버지는 오빠는 못대려가게하셨습니다.
친오빠가 장손이라 남의손애키우면 안되다면서 결국 저혼자만 서울에 친엄마랑
살게됬나보다 라고 생각하고..서울에도착하니.....
저를 큰이모네 빌라가있는데 거기 지하에 방한칸있는곳..거기다 절데려다 놓으시더군요
저그때..초등학교 6학년이였습니다..그떄 혼자 밥해먹고 혼자자고 빨래하고..
친오빠가 갑자기..서울에 올라왔습니다..제가 보고싶다며...
친오빠가 제가 혼자사는방에 왔습니다...그때 저는 오빠품에안겨서 얼마나 울었는지몰라요
저 혼자 산다는애기가 친할머니 친할아버지 귓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알고보니..저희친아버지가 남겼던 유산..그것때문에 굳이 저희를 맡아 키우신다한거같네요
어쩔수없이 엄마는 절 새아버지와 살게했고 새아버지 자식이였던 여자,남자 이렇게둘이요
항상밥을같이먹으면 항상 체했습니다... 저혼자 손가락따고 발가락따고..
그렇게 어린시절...정말악착같이 참았습니다..내가 성인이되면 반드시 행복하게 살아가리라
어렸을때 군것질하나도 아껴가면서 통장에 엄마몰래 저금을햇고 지금 22살로 훌쩍커버린저는
지금 혼자삽니다 .일을해야 먹고살수있고 제몸은 좀고단하지만 혼자서 집에누워티비를볼때면
정말 행복합니다..
재혼하려는 어머니 아버님들...한번재혼을하면....그 자식들은 새로운엄마 새로운아빠랑 살려면
정말 엄청 혼란스럽고...생활도 갑자기 바뀌고..심지어 반찬이나 용돈까지 너무 바껴버립니다..
당신들이 사랑하는 딸,아들들은 혼자 방에서 울고있을지도모릅니다..
부디..당신들이 사랑하는사람만 고집하지마세요.. 정말 자식에게도 잘해줄수있는
바람직한 사람을...만나서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