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200일이 좀 못됬네요.
지금 남친이 사귀자고 한 두달을 쫏아 다녀서야 사귀기 시작했네요.
많이 고민하고 망설이고 그랬었어여 전 참고로 29이고 남친은 31살 먹을만큼 먹었죠..
과거에 누굴 사귀었는지... 먼일을 했었는지 오픈을 다하고 만났었져
그게 원래 여자들은 다 말을 하면 안되는 거지만 그래도 솔직히 나이도 있고 솔직한게 조아서 다
오픈을 하고 사귀었었져
근데 남친이 직장을 자주 옮겨여 . 특별히 기술도 없고 대학은 나왔지만 하도 대학시절때
자기 말로는 영양가 없는짓을 많이 해서 시간만 보내고 돈도 하나 없다고 합니다
지금은 남친 월세방을 놔두고 거의 우리집에서 동거하다싶이 살고 있습니다
저는 제 명의로 집도 있고 지금은 설 월세집에 살고 있지만 집이랑 세간살이는 누가봐도 참 좋다
고 그러져!! 제 친구들이랑 부모님은 제 자립십을 인정하는바!!!
제가 그렇다고돈이 억대로 많은것도 아니고 부동산이 많은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제 앞길은 노후에 사업할 자금은 충분히 모아 간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지금도 큰 낭비
안하고 앞날을 위해 결혼보다는 미래를 위해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친은 요즘 일이 꼬여서인지 하는일도 잘 안되고 직장도 옮기고 카드도 맨날 서비스
받아서 메꾸고 그러고 다닙니다.
남친이 한달 정도 놀고 있을때 대리를 한다고 하더군요 그 추운겨울날 그래서 제가 낮에 일을
하고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리하는거 꽁지 했습니다. 제가 차가 있어서 가능했져
제가 조아해서 했었던 일이지만 하면서도 답답하고 많이 싸웠었져
돈도 없고 돈도 빌려준적도 있고 남들 여자처럼 이거 사줘! 저거 사줘! 그런건 많이 못해도
참을 수 있어서 참았지만
새벽에 간혹가다가 문자오는건 참 얼굴은 참고 있지만 이젠 다시 오면 못 참을것 같아서여
문자가 오기를!!! 돈 갚으라는 문자입니다 전 여친이랑 헤어지고 한달안되서 100만원 빚이 있었답니다
원래는 200?300?정도 였답니다 잘 기억도 안나네여
근데 갚고 그거 남았댑니다
하도 지랄을 했던모양인지 원래 싸가지없다고 안갚으겠다던 남친이 10만원갚았답니다
매달 그렇게 하기로 했었던 모양입니다
근데 한 2달 또 건너뛰었나봅니다
또 새벽에 문자가 옵니다
전 여친이 문자오는건 별로 기분이 안나쁩니다
차라리 문자가 :"돈 갚아 얼마 남았어..."
이런게 아니라
"각해보니까 헤어지고 나니까 자기가 참 좋은 사람이었어"
이런 문자였으면 기분이 덜 나빴을것 같습니다
남친이 전여친이랑 사귈때도 반 백수 였나봅니다
가면 갈수록 그럼 안되지만 참 한심스럽기도 하고 마냥 좋지만 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남친은 더 없이 잘합니다.
제가 남자를 사귀어 봤었지만 새벽에 이런문자가 여친한테 온 남자는 첨입니다
표현은 안했지만 가면 갈수록 실망입니다
싹수가 없는건지 아님 지금 돈땜에 힘들어서인지
원래 여잘 사귀면 돈을 꾸는 그런 사람인지.... 이젠 헷갈립니다( 저한테도 돈을 꿨으니깐요..)
보시고 비슷한 분 있으시면 리플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