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금 죽을 맛 입니다..
잘 사귀던 여친이 저보구 날벼락 같은 소릴 해서 입니다...
어제...황금 같은 일요일....
저는 자다가 문자가 틱틱하면서 오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했지요... 근데 커플다이어리에 떡하니 여친이 글을 올렸더군요...
뭔가 해서 봤더니...그만하자고... 넘힘들다고...하더군요...
천천병력같은~하늘이노랗고...제정신이아니더군요...
다름이아니오라...내용인즉슨...
요3월들어서...
제가몸이많이안좋아졌습니다...
그래서 머리가공중에붕~뜬느낌이었구요...또잠을자면...20시간이상자기도하구요...
그러다가여친못만나구...회사못가구했습니다...
근데...저번주금요일...완전집에서뻗어있었습니다...
오는전화못받아가면서말입니다....여친은난리났었죠...
걱저이이만저만아니었거든요...일부러피하는줄알았답니다...
근데저는아니였거든요...완전폐인...넉다운이되어서있었구요...
하여튼그날이후로 여친이전화를안받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저는당장에집앞에찾아갔죠....
제가요즘핸펀까지끊겨서...없는돈있는돈다끌어내서공중전화에서걸었습니다...수십통...
그런데안받더군요...전토요일이이렇게허무하게가는구나했죠....
근데전화를막하던중에뒷통수가따갑더군요....
여친왈:언제까지하려고~!!!!
그러는겁니다...
저는온갓애교와개그와쇼를함께접밉시키며여친맘을달랬지요...
다행이도조금은웃더라구요...
다행이다싶어서...가진돈도없구대화나할겸공원에갔습니다...
옆에서온갖아양을다떨며싹싹빌었죠...미안하다고...
근데아무말이없는겁니다...왜그런걸까요....ㅡㅡ;;;
그래서맘을대충다스리고넘추워서데꾸집에데려다주면서낼모할까?!어디갈까?라고물어봤습니다.근데아무데도가기싫타더군요...
그래서전아무생각없이...데따주구집에왔습니다...
그다음날...일요일...전다풀린거라믿고잠을잤는데...늦게인났지요...
근데..여친이싸이커플다이어리에...일일이지난일들얘기하면서넘힘들다고...
그만하자...라는겁니다...
전놀래서...달려갔죠...여친집으로...
전화를또안받더라구요...
그래서잠시시간을두고이래저래방황하는데...
자긴짐공원쪽에있다고그리로오라는것이었습니다...
가니까담배한대피고있더군요...
원래피던여자인데...제앞에서만폈었습니다...
근데대놓고피고있더군요...근데꾹참았습니다,...
서로아무얘기없이침묵만이흘렀습니다.....
저두거기막상..아니여친을보니까할말을잊어버렸습니다...
전그래죠...내가싫어?!응?!묵묵무답뿐....
전답답해서왜그러냐고물어봤죠...
근데...넘힘들다고...그러는거죠...
지힘든거알고다아는데왜그럴까요?!
제가잠자고늦게행동하고그러는게이제는못믿겠답니다....
일요일도일찍만날줄알았답니다...그래서씻고준비하고있었는데...
제가자고있었지요...제가잘못을인정하고다시한번기회를달라고했죠...
근데이제는아니랍니다...더이상...
그래서얘기한참하다가...제존심을버렸죠...
무릎꿇었습니다...남자의존심을버렸습니다...내여자를위해서...
근데울고불며일어나라고만하더군요....
전울면서한번더기회달라고막얘기했습니다...
근데...일어나라고만하던군요...
전일어날수밖에없는상황이라서일어날수밖에없었습니다....
그뒤론고개만떨구고아무말도없이밖에서2어너시간덜덜떨구있었습니다...
더이상안되겠다싶어그나마따뜻한데루옮겼습니다...
그뒤론아무말도없더군요....
답답해미치는줄알았습니다....
그릭나서저녘10시쯤되서야집에들여보냈죠....
보내구나서전집에왔습니다...다풀린줄알았죠,...
근데집에와서잘도착했다구전화하니깐또역시나안받더군요...
넘넘화가나고짜증이나기시작했습니다...
근데생각할시간을주려고문자남겼습니다....
"한번만더기회를줘...그리구맘을좀다스리고생각하라구...자라자라구요.."
이렇게문자를보냈지요...
근데아무답장없던여친이칭구들하구술마시냐구...일찍들어가자라고하더군요...
전집에들어와서뒹굴고있는데말이죠...
황당해서전화했습니다...
받더라구요....아까는뭤때문에안받았는지는모르겠습니다...
그래서그냥고만생각하구...오늘은그만푹자라구안부인사하구잘자라고했습니다...
근데12시쯤에...문자가오더군요...
지난번에헤어지자고말하던상태였는데...한번더헤어지자는말나오면그땐아무것도보지말구헤어지자구요...
근데저는지금...심정은제가잘못한것두있지만...
단지화가나서홧김에그런거갔습니다...여자맘을모르겠지만요....
갑자기화나서그런건아닌거같습니다....
오늘다시한번들이댈려구요...한강에서...
미치겠습니다...고수님들이글을읽고도와주셨음합니다...꼭입니다...
저이대로죽어갈것만갔습니다...부탁드립니다...
그리고끝까지읽어주셔셔감사드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