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그런 남자도 이쁜여자 앞에선 굽신대는구나..

의외넹 |2007.03.20 19:02
조회 1,114 |추천 0

제가 다닌던 학교를 휴학하구 교수님 소개로 연구실에서 알바를 하구있는데요.

 

저희 연구실에 어떤남자분이 한분 계세요.

 

나이는 33살이구요.총각이구...

 

유학파 출신에 그야말로 초 엘리트...

 

외모도 호남형이구요..

 

그런데 그 사람의 단점은...사람이 좀 차갑다구 해야하나?

 

잘 웃지도 않고...일에 미쳐서 사는사람같구요...

 

냉소적이고 찔러도 피한방울 안날것같은 스타일?

 

암튼 그래요..

 

특히나 여자한테 관심이 없지요.

 

이상하리만큼 여자한테 관심이 없더라구요..

 

근데...요 며칠전부터 그 사람에대한 좀 재미난 광경을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요 며칠전에 석사과정 밟고 있는 여자분이 한분 새로 들어왔는데요.

 

뭐...누가봐도 미인형입니다..저도 그 여자분을 보고 계속 힐끔힐끔 쳐다봤을정도였으니까요.

 

이쁘긴 엄청 이쁘더라구요.일반인들 중에서 태어나서 그렇게 이쁜여자는 첨 봤을정도로 이쁩디다.

 

같은여자로서...상대적 박탈감 느낄정도로 이쁘더라구요.ㅋㅋ

 

근데 문제는 그게 아니구요..ㅋㅋㅋ

 

그 남자분 말인데요..그 여자 앞에만 가면...진짜 바보가 되더라구요...평소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어지고...

 

뭐랄까?어리버리가 된다고 해야되나?

 

그렇다고 그 남자를 욕되게 할 의도는 아니구요...뭐 여자들도 잘생긴 남자앞에가면...작아지잖아요.

 

암튼 욕되게 할 의도는 아니구요..그냥 좀 의외라서 이렇게 글까지 올려봅니다.

 

저번 한번은...그 여자분께서...빨간 볼펜하나 달라고 하니까...그 남자...ㅋㅋㅋㅋ

 

자기 주머니를 미친듯이 뒤지더니...그 볼펜을 줄때도...

 

굽신굽신 거리면서 주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첨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의외였어요...귀엽기도 했고..ㅋㅋㅋㅋ

 

글고 그 여자랑 얘기할때 어찌나 집중을 하던지...바로 옆에서 툭툭 건들이면서 이름을 불러도

 

모르더라구요..

 

진짜 놀랬어요...

 

아무리 그래도 보통 그정도까지는 아니지않나요?ㅋㅋㅋㅋㅋ

 

옆에 남자 연구원분께서 툭툭 건들면서 이름을 불렀는데도...

 

그 여자분한테 어찌나 집중을 하던지....

 

모르더라구요.불러도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서 이제서야 알았죠.

 

아..저분은 여자한테 관심이 없었던게 아니라...

 

평범하고 못생긴 여자한테만 관심이 없었던것이로군아....ㅋㅋㅋㅋ이쁜여자한텐

 

관심 디따 많구나~~~

 

라는걸 느꼈답니다...

 

뭐..이렇게 글로 쓰고나니까 별로 재미는 없어보이는데

 

요즘 옆에서 그 광경 지켜보는 재미로 알바 댕깁니다..ㅋㅋㅋㅋㅋ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