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_) 늦은밤 잠도 안오고
전에 글 올렸던게 생각이 나서 이렇게 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재미있는 이야기는 아니고요 그냥 여성분들께 궁금한게 있어서요..ㅋ
이상하게 글 올리기전에 서론이 기네요.ㅋㅋ 그럼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저번주 토요일이였습니다. 생일 잔치가 있어서 친구들과 술집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음악틀고 소리지르고 웃고 떠들며 생일 잔치를 하고 있었지요
분위기가 무르익어 갈 무렵 제 친구가 저에게 부탁이 있다고 하더군요
기분이 좋아져 있던터라 다 들어준다고 이야기 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하는말이 옆테이블에 있는 여성분중 한분이 맘에 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갔죠. 사실 그런말 잘 못하지만 친구를 위해서라면 불끈..<사실 약간의 술기운이..ㅋㅋ>
헝크러진 머리 정리하고 갔습니다.
"저기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다들 소리없이 저를 쳐다보시더군요..
"다름이 아니오라 제 친구가 그쪽분 맘에 든다고해서요"
그러자 그쪽분이 남자 친구 있다고 선수를 치시더군요
거기서 그냥 물러서면 왠지 쪽팔리고 그리고 그분이 거짓말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래도 제 친구 한번 만나나 보시면 안될까요??"
라고 정중히 부탁드렸습니다.
아무 얘기 없더군요
그래서 제 친구 데리고 왔습니다.
저는 성급히 제 자리로 돌아왔구요
잠시후에 제 친구가 얼굴이 빨개져서 돌아왔습니다.
온 몸엔 힘이 쫙 빠진 상태로 그렇게 돌아왔습니다.
"어떻게 됐어??"
"아이씨 몰라. 유부녀 2명에 나이는 26이래"
참고로 저희는 24입니다.
"뭐 두살밖에 차이 안나는 구만.. 다시한번 가봐..ㅋㅋ"
이미 그 친구는 좌절하고 있었습니다.
잠시후 그 친구는 만취상태로 술자리를 떠났습니다 ㅠ.ㅠ
이야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이제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만약에 이 글을 보시는 여성분께서
그 술자리에 계시던 그 분이라면
남자친구있다 유부녀다 등 등에 말이 진심일까요?
그런 술자리에서 어떤식으로 이야기를 해야 통할까요?
만약 거절했던 그 분을 다시 만난다면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해야 해요?
<동네가 작은 동네라 다시 보기 쉬워서요^^;;>
제 친구가 많이 힘들어합니다.
재미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죄송하고요 사람 하나 살려주십시오!!
부탁드리겠습니다(^^)(__)
리플보다가 생각난건데 그럼 남자친구가 있어도 다가오는 남자가 괜찮으면
남자친구 없다고 거짓말도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