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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제가 올린 음악에 '스님이 사랑을..?'이렇게 의견을 올리셨죠!답변이 여기에...

steev.kim |2003.04.26 10:17
조회 269 |추천 0
  "스님이 부르면 모두 찬불가지요"


4집음반 "세상 속으로"(2002. 11.)낸 도신스님

도신 스님(사진·서산 서광사 주지)이 6년만에 4집 앨범 ‘세상속으로’를 내놓았다.
3집까지의 음반이 찬불가요를 주로 불렀다면 이번 음반은 흘러간 옛 대중가요가 대부분이다.
이런 파격적인 변신 뒤에는 무언가 사연이 있을 법하다.
  ▲이번 음반에는 어떤 곡들이 수록돼 있는가?
총 14곡인데 이중 12곡은 ‘황성옛터’, ‘정’, ‘바람이 전하는 말’, ‘나도 모르게'등
귀에 익숙한 흘러간 옛 대중가요다. 타이틀곡인 ‘초가’와 ‘슬픈기도’는 자작곡이다.
  ▲기존 음반과 장르가 완전히 다른데 변신의 이유는 무엇인가?
3집 앨범까지는 모두 찬불가 음반이었는데 불자들은 좋아하지만
비불자들이 외면하는 것을 느꼈다.
그런데 한번은 어느 자리에선가 ‘황성옛터’를 불렀더니
불자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도 좋아했다.
이때부터 포교 차원에서라도 일반 대중 가요를 부르기로 결심했다.
  ▲스님이 대중가요를 부른다는 비판이 있을 수 있는데?
스님이 부르는 노래는 어떤 장르든 모두 찬불가라고 생각한다.
부처님을 한 번도 떠난 적 없이 항상 가까이서 모시고 있기 때문에
노래 부르는 마음 가짐이 중요하지 장르는 상관 없다.
  ▲오랜 공백끝에 음반을 발표 했는데 예전에 노래할때와 달라진 것이 있다면?
예전에 노래 부를 때는 그 노래에 감정이입이 돼 항상 들 뜬 기분이었는데
이제는 평상시 기도할때와 같이 똑같은 평상심을 유지할 수 있어 좋다.
그래서 어떤 노래를 부르든 불음 포교에 맞는 창법을 유지할 자신이 있다.
시간이 흘러서 인지 노래부를 때의 마음가짐이 바뀐 것 같다.
  ▲다음 음반 계획은?
분명히 이번 음반은 기존의 틀을 깬 약간은 파격적인 변신이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불음 포교를 위해
다음 음반에서는 더욱 파격적인 노래를 선사하겠다.








1. 초가(작사,작곡 - 도신)



2. 날이 갈수록(작사,작곡 - 김상배)





3. 길 잃은 철새(작사- 유호, 작곡- 최창권)





4. 홀로 가는 길(작사,작곡 - 남화용)





5. 보고싶은 얼굴(작사- 현암, 작곡 - 이봉조)





6. 정(작사 - 조남사, 작곡 - 김학송)





7. 산장의 여인(작사 - 반야월, 작곡 - 이재호)



8. 황성 옛터(작사 - 왕평, 작곡 - 전수린)





9. 슬픈 기도(작사 - 은하, 작곡 - 도신)





10. 바람이 전하는 말(작사 - 양인자, 작곡 - 김희갑)





11. TV를 보면서(작사, 작곡 - 최성수)





12. 나도 모르게(작사, 작곡 - 김중순)





13. 허무한 마음(작사 - 전우, 작곡 - 오민우)





14. 과거는 흘러갔다(작사 - 정두수, 작곡 - 전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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