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남자친구한테 물어본적 있거든요..
만약 내가 임신하면 아기는 어떡하냐고..
뭐가 걱정이냐고 그러더라구요..
낳으면 되지..그리고 당연히 결혼해야지 그러는데...
100% 진심이라고는 생각 안해요..솔직히 그 상황이 와봐야 알수 있는거니까..
이럴 사람은 아니지만..또 모르죠..도망가버릴지도..
남자친구를 어느정도는 믿는데 그렇다고 해서 제 몸 하나 못 지키는 바보같은 여자는 절대 아닙니다..
근데 제 남자친구가 임심하면 당연히 결혼해야지 라는 얘기는 저랑 결혼하고 싶은 마음은 있으니까 하는걸까요? 아니면 책임감 때문일까요?
참고로 저랑 남자친구는 결혼해도 무색할 나이랍니다..아직까지 남자친구가 미래가 불투명해서 정말 이런 불미스러운 일 생겨도 아기는 안 낳을거구요..
어린 아이도 아닌데..후회할 일은 절대 안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