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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겨도 그만 안사겨도 그만이라는 내여친

에휴 |2007.03.29 12:57
조회 581 |추천 0

잠시 제가 지금쫌 흥분을해서

글 엄청 길게 고생해서 써놧더니 등록누르니까..

금지어 사용햇다고 등록안되네요 ㅡㅡ

아놔 열받어 ㅡㅡ 그렇다고 금지어가 먼지도 안나오고

아무튼 이번엔 줄여서 등록하겟습니다.

 

먼저 이글을읽고 잘잘못도 따지면 좋겟지만 읽으신분들의

자유로운 생각 듣고싶습니다.

 

먼저 저희는 이제 대학생이된 (저는 재수생) 2년사귄 커플입니다.

사귀는동안 문제도 많앗고 싸우기도 많이 싸웟지만 지금까지 사겨온걸로 보면

서로 많이 사랑한다고 생각합니다.

머 성격상 제여친은 말도 함부로하고 조금 이기적인면이잇지만

지금까진 별문제없이 싸우기만하고 이렇게 지내왓습니다.

근데 문제는 대학들어가면서 입니다.

저야 재수를하니까 잘모르지만

제 여친은 대학들어가서 CCC라는 단체에 가입을햇습니다.

물론 읽으시는분들중에도 잇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기독교지만 얼마안되고 해서 신앙심이 되게 약한 수준입니다.

아무튼 그 단체에 가입을하고나서는

지금까지 저랑해왓던 약속들이나 둘이햇던 버릇 행동들을 모조리 바꾸려고합니다.

미니홈피에 잇던 저와 관련된 글 사진등도 모두 없애고

남자친구잇는 사실까지 숨기려고합니다.

제가 성격이 소심하기도 하지만 도저히 이런부분들은 이해가 안됩니다.

왜 이런사실을 숨기고 이렇게까지 우리사이를 변화시키려고하는지

도데체 그CCC라는게 뭐길래 이렇게까지하는지......

머 거기서 이성교제가 안된다고는 하는데 그렇다고 2년사귄남자친구를

숨기기까지해야하나요? 하면머 큰 벌이라도 내립니까?

제가아는 독실한 기독교친구들도 다 이성교제하고 할건 다하던데..

왜이렇게 까지하는지 모르겟습니다.이뿐만이아니고

이런문제 떄매 싸우기도 많이싸웟습니다.

그리고 제 성격상 사귈때 초창기 부터 남자랑 연락하는거나 그런걸 제가 무지싫어해서

안하고 잘지내왓습니다.

근데 대학들어가니 이런거까지도 바뀌려고 하더군요

물론 대학들어가서 동아리생활하면 어쩔수 없다는거 압니다.

그래도 제가 바라는건 꼭 필요한 얘기만하고 사적인 얘기는 안하길바라는데..

제가 머 일일이 감시를 못하다보니 한번씩 걸리는게

남자랑 연락들도 많이 하는거같습니다.

제가 그런거 가지고 머라고하면 제가 대학을 안다녀서 말이안통한다면서

안그래도 남자친구 사귀면안되는데 나까지 이러면

헤어질꺼라면서 일일이 간섭당하기 싫다면서 이럴꺼면 왜사귀냐고 저한테 따집니다.

너무 헤어지자는 말을 쉽게하길래

나에 대한 욕심없나? 나랑 사귀고싶은맘은 없나?

물어보니까 사귀고 싶은데 이럴거면 안사귄다고하네요..

그래서 제가 나를 사랑하면 적어도 진짜 사랑하고 좋아하면

나한테도 니가 양보를하고 이해할껀 이해해야되는거 아니냐고물으니까

그렇게 못한다네요..꺠졋으면 깨졋지...

그게 남자친구한테 할말인가요?

저를 정말 사랑하고 사귀고싶은데 이런말이 나오나요?

저로선 이해가 안됩니다.

그래서 전 지금 니가 하는말은 나랑 사겨도 그만 안사겨도 그만이라는거냐고 물으니까

그렇다네요........

대학들어가기전까지만해도..다하는얘기들이겟지만 결혼얘기도하고

진짜 좋앗는데.지금은.......자기는 무조건 그런사람들이랑 결혼한다네요..

아무리저라도..기독교안믿으면 결혼 안한다네요...

그리고 저한테 가장충격적인게

저라는 존재가 제 여친한테는 지 생활을 바꾸고 지가 하고싶은걸 참는만큼

그런 대단한 존재가 아니랍니다..

 

그런소리듣고 제가 사겨야 되나 하는생각도해봣는데

제가 너무 좋아하는 상태고 시간도 시간이다보니

헤어지기는 너무 힘들거같아서

이렇게 글이라도 올려봅니다.

 

제가 이해하고 받아줘야하는건지 여자친구가 심한건지......듣고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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