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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때 혼수정도는?

이혼소송중 |2007.03.30 12:41
조회 1,602 |추천 0

난 사정상 (집안과 개인의 사정) 늦게 결혼을 하게되었고(난 남자)

 기분이 좋아지신 어른들이  이바지 같은것은 생략해도 좋다고 선포를 하셨답니다

나로서도 나이는 그럭저럭 많지만 신부가 얼굴 이쁘고 성격좋아보여서 행복했지요(나혼자만 그런지는몰라도)

 

그런데 내가알기로 남자는 보통 결혼을 하면 살집을 장만하고 여자는 당장 살수잇는 살림살이를 장만하는걸로 알고있거든요   그래서 혼수로 냉장고 세탁기 TV등등 가지고 오지요

 

난 2년전 32평 아파트를 융자받아서 장만했어요  그런데 집사람은 준비를 암것도 않하는거에요 

내 아파트에 어느정도 살림을 살 정도는 가재도구가 갖추어져 있어요

아무리 혼자살아도 냉장고 없이는 힘들더군요 그래서 친구가 냉장고 버리는것(더 큰걸로 바꿀때) 얻어두고 세탁기랑 가스렌지등은 누나에게서 얻어둔게 있었어요(조카 유학가는데 가만있을수 없어서 돈을 좀 주었더니 누나가 고맙다고 가스렌지랑 기타등등 새것도 있구,쓰던것도 있고 멀리 서울로 이사가면서 주고갔어요)

 

 

전기밥솥도 아직 밥은 돼긴돼지만 보온이 잘 않되는것등도 있고 그러나  거의 고물수준이죠 그런데 ...........

집사람이 아무 혼수를 않하고 그냥 오는겁니다  자기 몸만 (자기 소지품 조금하고 그런데 소지품도 자기의 과거가 드러나는것은 일체 한개도 없는겁니다 가령 난 대학교때 대학원다닐때 전공서적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늦었지만 꿈을 이루기위해서 손때묻은것을 버리기 힘들더군요 그러나 집사람은 자기의 과거를 알아볼수잇는것은일체 없었습니다) ....  난 이것은 아닐텐데... 이상하지 않은가 싶어서 고민하고 잇었는데    누나왈 "딸을 세명이나 시집보낸집에서 어련히 알아서 잘 하시것냐 쓸데 없는걱정 말아라 "  그런데 내 기우가 그냥 현실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엑스 캔버스랑 김치냉장고등을 샀는데 그것은 우리집서 어머니가 1000을 주라시는것을 내가 반을 잘라버리고 500을 주었더니 다 그걸로 사는것 같더라고요 차는 나보다 더 좋은 그랜져 타면서 ??? 

 

 돈을 500을 잘라버린 경위는 이렇습니다.    부모님이 주실려고 했지만 어른들돈은 전부 현금을 정기예탁으로 맡겨두셔서 당장 찾기가 곤란하였고, 나는 아파트를 융자내서 구입하고는 꾸준히 돈을 모아서 어느정도의 돈을 갚아나갔습니다   그돈은  유동적으로 빌렷다가 갚앗다가가 자유롭더군요(마이너스 통장같이)   그래서 그돈으로 주려고 하다가 집사람이 아무런 혼수나 그런것을 준비하지 않기에 집수리를 한다는핑계로 500을 잘라버렷습니다 

 한동안 그여자는 집수리 하지 않으면 않되겠냐고 그냥 살자고 하는데 나는 집사람 속도 모르고 그리 살자는것이 기특하였는데 가많이 생각 해보니 나머지 돈 500만원을 다 달라는것이였던것 같습니다   

 

 

어머니께서 이바지 같은것 생략해도 좋다고 하신뒤부터 모든것을 생략해버렸습니다 . 내 한복도 않해주고하니 한복은 어머니께서 지어주시더군요 물론 요즘 한복 않하는사람도 많다고 합니다만...................... 이제 이혼하려고 소송중입니다 .

그 이유는 여기서 다 말하기는 싫고,  과거정도가 아니고 쭈~욱 현재진행형같고  물증은 없지만 굳게 입을 다물고 있고, 우리가 여기서 정리 잘하고 잘살아보자고 해도 아니더군요  아뭏든 그러하고요 ..

 

 

마누라 말하기를 이제 이혼하고 "재혼을 하게되면  여자측은 혼수로 아무것도 않해가도 된다 하더라"고  나를 약오르라고 하는듯이  말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물어보았습니다

우리가 재혼한것도 아닌데 당신은 왜 암것도 않해왓느냐고 (이때 즉 다른문제로 이혼을 결정하고난뒤 혼수문제를 처음으로 거론하였습니다)

하였더니 어머니가 생략해도 좋다고 해서 그랬다나  우리어머니가 상견례때 혼수를 다 생략하라고 한것은 아니었잖아 ...... 그러면 당신집 에서는 다 생략하는데 우리가 주는 500만원은 왜 받앗냐고 하니 입을 않떼네요.  결혼해서 한달 살면서 내 고물 세탁기가 고장이 나서 세탁기 않되더군요. 마누라 손빨래 하면서 꿎꿎이 버티더군요 자기더러 세탁기 사오라고 할까바 그러는가봐요  전기밥솥도 보온이 않된다 하면서 계속 애용하더군요 아마 그것도 역시 그런이유 같네요  

 

 암튼 내가 500만원을 주었더니 그걸로 티비랑 김치냉장고사고 나머지는 인터넷으로 침대며 소파 그리고 커텐등을 사는데 소파 넘넘 불편하더군요 집사람은 작품이라고 강변하는데 불편한 작품이 뭐 좋을수가 없네요

 

내가 결혼을 첨 하니 여자가 혼수를 아무리 않해도 내가 아무리 돈을 못번다고 해도 이럴수가 잇나 싶더라고요 기타등등 상식이하의 행동을 하도하고 넘넘 많이 속이고 해서 지금 이혼중이랍니다

자기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그 수입은 일체 공개하지도 않으면서 이상한행동만 계속해오는겁니다

그래서 이혼하려고 하는데....  그런데 이혼하자고 해서 이제 자기짐을 다 가지고 가면서 김치냉장고랑 티비를다 떼어가는겁니다 자기돈주고 산 것도 아니면서 가지고 가는것은 또 무슨이유입니까?

난 도무지 그 여자 속마음을 모르겟습니다  

 

중요한것은 혼수땜에 이혼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왕 이혼하는김에 남들은혼수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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