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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사람이

미련이 |2007.04.01 12:24
조회 224 |추천 0

그사람 만난지 9개월째이네요

처음에 만났을때는 세상 사람들 다부럽게 사랑하고

싸우지도 않을것 같았고 적지도 않은 나이라 결혼생각하며

만난 사이인데 문제는 제과거를 알고 나서부터였죠

여자과거 이야기 애인한테 하는건 좋지 않은거 알면서도

거짓말 싫어하고 친구들끼리도 다 아는사이라

미련한짓을 한거죠 다말했어요

밤일도 했고 동거한것도

그리고나서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입에 담지도 못할 말들을 많이 뱉어주더군요

사랑하는 사람이라면서 가만히 있어도 힘들어 죽겠는데

제가 까분다고 하더라구요

과거생각나게 자꾸한다고 자기 과거이야기는 다들어주고 덮으려고 노력하는데

제 반응이 잼있다고 하지말라고 해도 계속하고

예전애인 사진이며 편지들 다 가지고 있는것도 싫은데

저한텐 옷 속옷 다버리라고 종이한조각도남기지말라고 후~

문란하게 살아왔다고 지금은 정신차리고 살고있는데...

제 애인은 과거가 중요한 사람이라고 하네요

과거는 지울수있는게 아니라고 잘하면 결혼하는거고 못하면 놓아버린다고

제 애인도 과거에 잠깐동거 하고 일하면서 안마며 단란한곳 다니며

지냈는데 따지면 남자랑 여자랑 같으냐고...

겨울모임들 가지면서 최고 예전에 사귀던 아이들이랑 연락하고 같은 모임이니까

보내줬어요 잘한다고 했으니까 믿어보기로 담날 만났는데 이상한 문자가

그사귀었던 아이랑 모텔에 갔다더군요 술에취해서 정신차려보니

모텔방 문앞이였다고 그래서 택시타고왔다고 자진 않았다고

사랑하는 사람있는데 그러고 다니는 그사람 정말...

할말이 없어서......

발정난개같이 살았다고 의심도 많아지고 그사람 만나서

다른 사람들어 오지도 않고 한사람만 보는데 문자지웠다고

일하다 연락 조금  늦으면 어떤새끼랑 연락하냐고

일하고 있는사람 한테 어떤새끼랑 니가 딩굴고 오면 어떻게 아냐고

정말 대화 하려고 하면 멍해져서 말이 안나와요

제가 더럽다고 싸고버림되는 변기라고 그사람 생각이

제가 과거에 만난 사람들이 절 왜 만났냐고 먹고 버릴려고 한거라고

정말 사랑한 사람은 없다고 남자 그렇게 만나고도 모르냐고

9개월동안 정말 별별 이야기들 수치심 제 과거를 이렇게 후회한적은

없었는데 이제 지쳐요... 그사람 화났을때나 짜증낼때나 인상쓰면

말한마디 하기도 무서워지고 또 무슨이야기 들을까 생각하면서

괴로워서 말도 못하고 이게 사랑인지 의심하게되고...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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