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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1.

장국영이 부른 영웅본색 주제가를 듣고 있다.

(여기서 잠깐....전에....노래 소스 좀 주세요~~~하면 주셨던 분...

안바쁘시면...이 노래 소스도 좀.....

깔면 분위기 나겠죠? ^^)

 

장국영이 자살 했다는 소식에

친구들의 二口同聲....(맞나몰라...)

 

야....장국영 같은 사람이 자살하면....

야 우리 단체로 죽자 죽어....

그 다음날 단체자살로 뉴스에 날뻔했다....

나는 이상한 교주로 몰릴 수도...--;;

 

그러고 보면 나도 3번째 삶을 살고 있는 셈이다.

 

음...

사람이 살다보면...죽자죽자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나 보다.

막상 자살한 사람들 보면....'이구...그런 용기 있으면 왜 못살어~~~~~~~~~~~'라고 한마디 툭 내뱉는 사람들도 있지만....

 

자살하는 이유중에

내가 가장 인정했던 거...

 

'더 이상 살 이유가 없을 때....'

 

아직은 모르겠다.

 

예전에....아주 힘들었을 때...

너무 힘들고 너무 힘들어서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

사람들의 시선도 싫고, 만나는 것도 싫고...

자는 것도 싫고...먹는 것 조차 싫었을 때...

무심코 죽음을 생각한 적도 있었던거 같은데....(아~~~~~~~~~주 짧은 시간...)

 

아직까지는

문득 문득....내가 왜 사는지....내 삶이 무언지 허무할 때는 있지만...

굳이 살아야할 이유를 나 스스로 설득은 못하지만...

 

....

그래서 아닐까...

아직 살아야할 이유를 몰라서....

그게 궁금해서...

 

악착같이...

악착같이 하루하루 살아보는 거...

 

 

 

2.

로또 만원자리 됐다.

본전치기다.

 

그래도 좋다.

운빨 없는 내게 그게 어디냐...

(나는 세금도 안땐다는데 히히히...이거 어디 기부할까?

하나님, 쪼금 더 큰걸로 쏘시면...저도 기꺼이....)

 

 

3.

아침 출근 시간.....

전철을 타기 위해...

개찰구를 지나고....

1000원짜리 하나 꺼내서....

600원짜리 스포츠 신문 한장 사고...(이병헌이 송혜교 좋아한다더라...)

300원짜리 커피 한잔...

의자에 앉아 전철 한대...두대 보내고 느긋하게 출근길....

아직까지는 내가 생각하는 퍼펙트한 아침 출근길이다.

 

허겁지겁 부리나케 뛰어서 가지 않고..

느긋하게 걸어서

자판기 커피라도 한잔 뽑아서 한두대 지하철 보내는 여유가 참 좋다.

 

근데 어느 지하철역에서나 커피자판기는 플랫홈 중간쯤에 있는 듯...

너무 앞쪽에 있지도...너무 뒤쪽에 있지도 않는...

 

사랑이란 거....

평생 인연이란 것도...

 

너무 일찍 만나지도....너무 늦게 만나지도 않는....

지금쯤....이맘때쯤....만나는....

 

지나간 사랑....그리워하지 말고....

앞으로 있을지도 모르는 사랑 기다리지 말고...

지금 옆에 있는 사랑...

그 사랑이 진짜 사랑이다....

 

오늘은 옆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 말하세요.

출근길에 생각하는 사람은 너 밖에 없다고....

 

 

4.

로또 당첨 확률 두배로 올리는 방법을 어디서 봤다...

그 방법은 바로...

 

 

 

 

 

 

 

 

 

 

 

 

 

 

 

 

 

로또 두장 사는 거란다.

--;; 장허다...

 

 

5.

to be continued tomorrow...

 

요즘 영어가 도통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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