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가 시간이 조금 남긴 했지만 9월초에 돌 인데
첨엔 돌잔치 남편하고 안할려고 했어요..
저보다 남편이 더 별루라고 생각하더군요..
가족끼리 밥이나 먹고 사진이나 찍어주려고 했거든요..
남편이 개인사업하는데 요즘 사업확장중이라 자금이 대부분 그쪽으로
흘러들어가서 사실 여유도 없구요,..
일도 너무 많아서 (집에서 아가보면서 남편일 도와 주네요)
하루하루 전쟁 같아서 돌잔치 준비할 마음의 여유도 없구요..
돌잔치가 우리아가가 1년동안 건강하게 잘 자랐습니다.
축하해 주세요..뭐 그런거 지만.... 걍 밥먹다 아가뭐 잡나 한번보고
그게 끝인거 같아...허무해 보이기도 하고 별로 하고싶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더라구요
그런데 얼마전에 작은시누 아가가 저희보다 2주 늦게 태어 났는데 돌잔치 말하다가
우린 안할거라 했더니 왜??왜?? 그러더군요...
전 돈도 많이 들고..(사실 그건 핑계고 시누한테 우리가 봉이라 돈없다는 인식을
심어줄려고 한 말 이네요..)했너니..
그건 사람들이 주는 돈으로 대부분 해결되지 않냐고 하네요..
글쎄....그건 아닌거 같은데..
이해가 안간다고...옆에 시어머님 계셨는데 마찬가지구요...
저희가 결혼안한 아주버님이 계셔서 시댁에서 첫손자 거든요..
시누 딸들은 몇명 있지만......
우린 아가 100일앨범도 안찍어 줬네요..
걍 디카로 찍고 인화 했네요..
사람마다 생각이 틀린거라 뭐가 정답이란게 아니라
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돌잔치 꼭 해야 하나요??
시누딸이 우리보다 2주 늦게 있어서 그쪽은 돌잔치 계획중인데...
우리가 돌잔치를 하면 시댁친척은 우리쪽 돌잔치만 올 확률이 많아서
우리가 돌잔치를 해도 시누한테 욕먹을거 같네요..
보너스~~하루종일 하고 싶었던말이 있는데 할사람이 없어서요...
글쎄..울작은시누 부부 핸드폰비를 시누 결혼하고 지금까지 1년6개월정도 우리가
냈는데 이제 우리가 못낸다 했더니 그럼 돈으로 준다하고 2번이상 받았어야 하는 기간인데
지금까지 소식 없네요..
더 어이 없는건 남편동의 없이 남편명의 핸드폰을 부부가 다 만들어서쓰고
남편 계좌로 자동이체 시키고...(현재도 쓰고 있음)
알지도 못하는 핸드폰까지 남편동의없이 자동이체 시켰네요..
통신사 전화해서 막 따졌네요...
알지도 못하는 핸드폰은 대리점 확인후 과실인정되면
환불해 준다네요..
운전보험 5만원짜리도 시누가 가입하고 남편계좌 이체 시켰네요..
왕 어이없음...
정말 이거땜에 열받았어요..~~속시원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