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이제 만난지 8개월정도 넘어서 헤어졌어요..
첨에는 일에만 집중하고 싶다고 전화도 점점 뜸해져 가고...
그래서 전 얘가 맘이 변심했나 하고 찬라에 헤어지잡니다...
근데 헤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예전에 죽도록 사랑했던 여자와 똑같이 닮은여자를 만났대요..
그래서 짐 사귀고 있는데... 전 정말 배신감이 너무 들거든요...
제가 사귄지 얼마 안되서 맨날 같이 있고...
그사람이 어렵고 힘들때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힘이 되어줬구요..
사채도 빌려쓴게 있어서 능력도 안되는 제가 대출까지 받아서 돈도 빌려주고..
핸드폰명의부터 컴터 인터넷등등 정말 사랑해서 다해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끝까지 갈거라 믿었고... 그남잔 아직 어려서 잘 몰르는거 같아요...
정말 믿었는데 미련이 남는만큼 배신감도 장난이 아니네요..
혼자 지방에서 올라와 아무것도 못한다는 그사람..
태어났을때부터 외동아들로 태어나 아무것도 할줄아는게 없어서...
그냥 옆에서 해주는것만 알아서 제가 가서 빨래 청소 밥까지 맨날 가서 차려주고 했었거든요..
일하는데가 사는곳이랑 가까워서 그사람 집에서 자고 출근할떄도 많았어요..
근데 이제 제가 지겨워 진걸까요?
제가 보기엔 저랑 헤어졌을때 그여자를 만났다고 하지만..
그전에 저한테 헤어지기전 일주일전부터 연락하고 지냈었던거 같아요..
그여자랑 연락하면서 저한테는 뜸했거든요... 정말 잊어버리고 싶고 독하게 맘 먹고 싶은데...
정이란게 쉽지가 않네요...
그사람 저 사랑했대요.. 그리고 나중에 인연이되면 만나자는말 진심이었다고 그러고..
지금도 돈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는거 같은데... 아직까지 위로를 해주고 싶네요... 밉지만....
빛이 천오백정도 되거든요.. 저말고도 다른데 빚진데가 있어서요...
전 내친구들 남자친구랑 시내가서 즐겁게 데이트 할떄...
전 그녀석 집에서 그냥 같이 있는건만으로 행복하고 좋았는데...
이젠 보란듯이 잘 살고 싶어요.... 사람은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는거....
돈때문에 힘들어지는것도 싫구요.. 저도 그녀석한테 돈빌려주고
돈도없는데 그녀석이 고기를 넘 좋아해서 다른친구한테 돈빌려서 고기사주고 용돈주고...
제가 너무 쉬워보였던걸가요?ㅠㅠ
다 몸 마음 다줬는데 돌아오는건 상처뿐이네요... 서로 넘 좋아해서 결혼까지 하고 싶었는데...
휴.... 그사람 후회할까요? 후회하게 만들어 주고 싶네요....
그녀석 말대로 사람은 사람으로 잊으라는말.... 정말미치겠어요..ㅠㅠ 너무 아프고 슬프고...
전 가슴이 아픈데 그녀석은 잘지내고 있겠죠? 새여자와.....
새여자가 너무 부럽기까지 하네요..
인연은 만들어 가는법.... 그사람이 어트케 하면 다시 돌아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