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어학원에서 사무를 보고있는 20대 초반여성입니다;
일은 많지만 재밌고 애들도 좋고....어쨌든 나름만족하며 일을하고 있구요;
저희 원장님에대해서 소개해드리죠...너무 꼼꼼하세요;
머 그런 꼼꼼한 성격덕에 젊은나이에 성공을 하셨는진 모르겠지만-_-;
미국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하시고 암튼 유능한 분이시죠...
싫은소리 못하시고 항상 웃으면서 친절히 대해주세요~
존칭과 존댓말고 꼬박꼬박쓰시구요 정말 젠틀멘이죠;
그러나;
쪼그만일도 크게 걱정하시고 심각하게 받아들이시고..
예를들어 퇴근할때 창문안닫은거나 화분에 물안준거 정수기 물통안비운거..
머 이런거에 크게 심각해하시면서 일대일 면담을 하시는 그런분입니다...ㅠㅠ
본론으로 들어가죠ㅠ
학원일은 정말 바쁨니다ㅠ
그러나 크게 바쁜일이없다면 애들 수업시간에는
네이트온도하고 다음카페도 구경하고 나름 농땡(?)이를 부리며 ;;
그게 또 나름 일하는 즐거움이지않습니까;
그렇다고 할일을 못하는건 아닙니다;
정말 주어진일은 성실히 해내고있습니다;
그러나 원장선생님은 항상못마땅해하고있습니다..
더 잘하길 바라고 일다끝나고 시간이 나면 다른 일꺼리를 찾아서 하길 바라는..
머 오너들의 마음이 다 그렇겠죠;
그러나.......
제가 안바쁠때 멀하는지...
컴퓨터를 디져보는건 정말 잘못된거 아닌가요;
한번씩 컴퓨터 지난시간에 멀 했는지 켜져있고;
하루는 출근을했는데 컴퓨터로 쇼핑이나 네이트온하지말라고 이러셨습니다
제가 정말 할일도 안하고 컴퓨터만 하는것도 아닙니다ㅠ
그런데 머가 그렇게 못믿어우시고 못마땅한지...멀했는지 뒤져보시고...ㅠ
오늘은 20분일찍 출근해서 컴터를 켰는데
네이트온이 켜져있었습니다;
어제 분명이 컴터 한번끄고 프린터 할께 있어서 다시켜서 다시 끄고..
두번이나 껐는데...
네이트온이 켜져있고 그것도 오프라인 상태를 해놨더군요.....-_-
자동로그인 절때 안해놨습니다................
(위에서말씀드렸듯이 원장님은 컴퓨터 프로그래머였다고 합니다;)
정말 황당하고 어이없습니다;
컴터로 멀 했는지 보는것까진 이해합니다;
근데 네이트온까지 해킹을 했다는건...정말....
그만두고싶은 마음뿐입니다;
너무 답답한마음에 이렇게바로 글올올립니다...
원장님 지금 안계신데 오시면 분명 웃으면서 안녕하세요^^날씨가좋죠?
이럴껍니다..............
지금이글도 찾아서 보실까바 겁납니다;ㅎ
속으로는 무슨생각을할찌 아 정말....무섭습니다....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