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굉장히 사적인 일로 글을 쓰게 된점 정말 죄송합니다.
지금 제가 적고자 하는 사적인 일이라는건..
4월8일..일요일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여자의 생일입니다..
그녀를 위해서라면 흔히들 말하는 모든것을 다 해줄수 있다는..
그런 유치한 말들로 표현할수 있을만큼 그녀를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녀의 생일에 전 아무것도 해줄수 있는게 없답니다..
그녀는 지금 호주에 유학중에 있습니다..
얼마전 티끌이 모여 태산이 되듯..
사소한 다툼이 쌓이고 쌓여...
결국 지금은 아무런 연락을 할 수 없게 됐습니다..
메신져..싸이..전화...
이렇게 지금은 축하한다는 말 조차 전할수가 없게 됐습니다..
그래서 결국 생각하게 된게 이 방법입니다..
혹시라도 이글을 그녀나 그녀의 지인들이 읽고서 말한마디라도..
이런일이 있었다고 ..
그녀에게 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면서..
이렇게 죄송하게도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제 마음이 그녀에게 전해질수 있게 도와주세요..
혜림아!!
" 정말 진심으로 생일 축하해..그리고 미안해..
너에게 했던 잘못들..많은 사람들 앞에서 사과할게...
내가 잘못했어 미안해..그만 화 풀고 전처럼 지낼수 없겠니?"